*스마트 공장 연내 2200개 더 만든다 


침체 일로에 있는 국내 제조업 분야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

공장을 확대하고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의 연구 성과를 산업화로 

연결시키기 위한 기술이전 전담조직(TLO)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과학기술전략회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함께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우선 지난해 말 기준 2800개인 

스마트공장을 올해 말까지 5000개, 2020년 1만개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제품의 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 판매 전 과정을 통합함으로써 최소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서울신문 2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정부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려 할 때 금융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스마트공장 전용 대출 제도’를 신설하는 등 올 상반기에 건립

 지원을 집중하기로 하여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2. 1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