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정밀공업은 의창구 대산면에 위치한 매출규모 326억원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창원시,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한 스마트공장용 중소기업 로봇 보급개발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 사업을 통해 생산량이 시간당 60개에서 66개로 10% 향상됐고 불량률 역시 0.4%에서 0.2%로 50%가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로봇4대를 설치해 자동차부품인 브레이크 캘리퍼바디의 가공공정을 공정간 소재이송, 공정 연계, 소재 이력관리를 위한 마킹, 취출에 이르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키오스크 타입의 스마트 판넬을 구축해 사무실에서 품질 분석 및 실시간 생산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공장 2단계를 구축 완료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박유근 대표는 “단순 반복적인 공정의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생산성의 향상뿐 아니라 직원의 안전사고 인력난을 겪고 있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분양정보 2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4대를 설치해 자동차부품인 브레이크 캘리퍼바디의 가공공정을 공정간 소재이송, 공정 연계, 소재 이력관리를 위한 마킹, 취출에 이르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로봇을 사용하면 직접 비용과 간접 비용을 줄일 수 있다.

by 이남은 2021. 3. 2.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