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KT 회장, "사물인터넷 차별화 전략은 헬스케어"


황창규 회장이 자사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 하면서 사물인터넷(IoT)을 토대로 차별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의료용 기기업체 인바디 및 카스와 제휴해 IoT 기반의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바디의 GiGA IoT 체지방계는 5초만에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신장 입력

 등을 다이얼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엄지

전극을 활용한 인바디만의 측정기술로 발 전극과 손 전극을 모두 활용한 상 하체의 

정확한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카스의 GiGA IoT 체중계는 카스가 자체 개발한 로드셀(무게를 측정하는 압력 센서)을

 체중계 사방 모서리에 장착해 100g 단위까지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변화를 쉽게 감지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사용해 

안전성 및 깔끔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서울경제 12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황창규 회장은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과 사물인터넷과(IoT)의 융합사업으로 

향후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해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라

는데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12.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