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업 신년 계획 현대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주식회사는 1984년 로봇사업을 시작해 1987년에 처음으로 용접로봇을 생산했으며 2016년에 이르러서는 국내 최초로 산업용 로봇 생산누계 4만대를 돌파하며 국내 로봇산업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산업용로봇 국내시장 점유율 1위로써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해외시장 확대를 위하여 중국, 인도, 체코, 터키, 브라질, 러시아에 대리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질문] 올해 신제품 발표 계획이 있다면.

도장로봇, 응용선 내장형 용접로봇, 중형 팔레타이징 로봇 등 산업용 로봇 신모델과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OLED 공정용 진공로봇, 11세대 LCD PANEL용 클린 로봇 분야의 신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질문] 현대로보틱스 제품만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부품 수를 줄이고, 강건 설계를 바탕으로 고장발생을 최소화 하였으며, 최적 설계 기법을 도입하여 로봇 주물품을 경량화하였고, 손목축은 허용 부하를 증대하여 응용분야를 확대하였습니다.

당사 로봇은 단순한 조립 구조로서 유지보수가 편리해졌으며, 엔코드는 분리형을 적용하여 교체시간을 단축시켰습니다. 또한, 모델 시리즈 공용화 설계를 통해 보유해야 할 스페어파트 수량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배선은 경로 최적화로 내구성을 향상 시켰으며, 유지 보수가 편리하도록 기구설계에 반영하였습니다.

[질문] 올 해 국내외 산업용 로봇 시장을 전망하신다면.

산업용 로봇 시장은 완성차 메이커의 투자 축소로 전체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나, 최근 기아자동차의 인도 신공장 건설로 인한 1차 협력사의 신규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20% 가까이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전기차 보급 정책으로 관련 업체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린용 로봇 시장은 중국과 한국 LCD 업체의 11세대 설비투자가 전망되며, LCD에서 OLED로의 전환에 따른 진공용 로봇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 최근 협동 로봇 시장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로보틱스도 이 분야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신지요?

최근 협동로봇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성장속도가 가장 높은 시장으로서 충격이나 접촉에 반응해 자동으로 정지하는 기능을 가져 사람과 함께 작업이 가능한 로봇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차세대 로봇시장입니다. 이미 다수의 업체가 진입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에서도 먼저 제어기술 개발을 착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로봇신문사 2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 로봇산업의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현재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감속기, 모터 등 핵심부품의 국산화 노력도 시급하며 특히 6축 다관절로봇,협동로봇 가격도 1000만원 이하로 코스트다운해야 중소기업에 적용이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18. 2. 22. 00:30

*자동차 생산라인 코팅작업에 적용되는 스토브리 페인트 로봇 ‘RX160’


최근 플라스틱 헤드램프 렌즈에 보호 코팅은 필수 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앞선 자동화기술이 단 몇 마이크로미터의 두께로 투명 보호층을 입히는

 공정에 활용되고 있다

GfO(Gesellschaft fur Oberflachentechnik)는 긁힘 방지 코팅 및 PVD 

금속을 활용한 고품질 표면 마감처리 시스템 분야에 있어 유럽의 선두 

기업이다. 이 회사는 광학 표면 코팅과 그 기술이 전문인 기업으로 금속, 

산화물 및 투명 래커를 사용한 플라스틱 몰딩 코팅을 한다.
이 회사의 주 고객은 약 75%가 자동차 관련 업체다. 사실상 모든 중요한

OEM 업체 및 공급자는 여기서 개발된 코팅 공정을 사용한다고 할 수 있다. 

(FA저널 1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 헤드라이트, 지시등, 미등, 측면 유리, 차량 천정 모듈, 본체 패널,

디스플레이 패널, 리모트 키 등 매우 다양한 요소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어 확대적용이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2. 5. 00:30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도장로봇 100여대 납품…獨·日과 어깨 겨뤄

경기 침체로 움츠리는 기업이 많다. 사업을 축소하고 인원을 줄이며

 원가 절감에 나선다. 하지만 두림로보틱스는 정반대다. 이 회사는

 자동차용 도장로봇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차부품용 도장로봇, 

포크리프트 엘리베이터 등 일반 산업용 도장로봇 시스템을 만든다. 

주력은 자동차 도장로봇 시스템이다.

박상백 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설비투자가 위축돼 

매출이 줄었지만 작년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수주한 액수만 수천만

달러에 달할 정도로 시장 전망이 밝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아자동차가 짓고 있는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에 자동차용 

도장로봇 시스템 100여대를 납품하기로 했다”며 “4월부터 선적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사장은 “올해 매출이 큰 폭으로 

늘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회사는 해외 수주 확대와 이에 걸맞은 

신속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지 법인 설립에 나서고 있다. 

고객 요구에 즉각 응대하는 것은 기술력과 더불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중한 자산이다.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문제가 생기면 

최단시간 내 출동해 애프터서비스를 해야 한다. 도장 로봇이 고장

나면 전체 자동차라인을 멈춰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3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도장 작업은 3D로 주로 외국인이 작업하므로 도장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자동화로 해야합니다


경기 화성공장에서 박상백 두림로보틱스 사장(오른쪽)이 직원과 도장로봇 시스템 성능 향상 방안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김낙훈 기자




by 이남은 2015. 3. 2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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