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SW-센서-ICT 융합… 개인맞춤형 로봇시대 성큼  


4차 산업혁명기에 로봇기술은 △육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신체에

 장착하는 웨어러블 장비와 센서 기술이 발달하고 △인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 등 SW 기술과 결합하는 사례가 확산되며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ICT와 융합하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로봇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기술로서 거기에는 하드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SW와 센서 기술이 녹아 있다는 설명이다. 

과학자들은 로봇이 우리가 맞이할 ‘개인 맞춤형 산업시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사회문제를 고민

하고 해결하는 로봇기술이 유망해질 것이라 예측한다. 

KIST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등 정부 출연 연구기관은 대형 산업

현장에서 생산장비로 쓰이는 ‘로봇팔’을 사람 팔 정도 크기로 소형화하는

연구에 분주하다. 생기원은 두 손으로 기계부품을 조립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을 개발 중이다. 노인과 1인 가구 증가세에 따라 장착형 로봇의 

활용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의수나 의족 등에 로봇기술을 적용하는 

과제도 현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동아닷컴 3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KIST 강성철 책임연구원은 “로봇이란 인간의 육체적, 인지적, 시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는 기술”이라고 정의했으며 로봇은 스마트공장의

핵심기술 중에 하나입니다.





by 이남은 2017. 3. 29. 00:30

*하늘 나는 스릴, 필드의 쾌감 눈앞에… 현실이 되는 VR  


 직장인 이모 씨(34)는 스크린골프광이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필드에 자주 

나가지 못하는 대신 매주 한 번 정도는 스크린골프장에 간다. 이곳에서나마 

드라이버로 230m 이상 공을 날릴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 씨는 스크린골프의 진화를 학수고대한다.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착용하면

 눈앞에 필드가 펼쳐지고, 간단한 장비를 몸에 붙이고 스윙하면 그립감이나 

타격감을 고스란히 느낄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이 씨의 희망이 이뤄질 날도 머지않았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본격적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 발명으로 시작된

 제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으로 이어진 제2차 산업혁명, 디지털 기술과 함께 

시작된 제3차 혁명을 잇는 다음 세대 혁명이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 로봇기술,

 빅데이터 등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되면서 나타난다. 

(동아닷컴 12월 7일 내용 일부)

소견)실제로 미국프로농구협회(NBA)에서는 가상현실을 활용한 실시간 중계 

기술을 개발 중이다. 이런 중계가 실제로 도입되면 굳이 경기장에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 앉아 있는 느낌을 받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농구팬으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by 이남은 2016. 12. 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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