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日 방문해 AI 챗봇 혁신기술 전파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IT세미나 2017’에서 인공지능(AI) 챗봇에 적용된 혁신기술과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일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의 현재-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의 경험적 사례와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및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 사례와, 챗봇에 적용된 자연어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AI 관련 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이티데일리 7월 31일자)

소견)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석원 와이즈넛 상무는 “최근 일본에서는 AI 면접이나, 호텔에서 로봇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며, “일본 현지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와이즈넛의 AI 챗봇 서비스 경험과 혁신 기술 관련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해 향후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8. 2. 00:30

*LG G6에 ‘구글 인공지능’… AI 비서 대결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 

기간인 오는 26일(현지시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6’를 공개하는 가운데,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G6에 구글의 대화형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를 탑재하기로 구글과 협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구글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과 ‘픽셀XL’에 탑재됐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되면 스마트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손을 쓰지 않고 

말을 통해 전화 걸기, 음악 재생, 인터넷 검색 등을 할 수 있으며 머신러닝

(기계학습)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생활 습관이나 패턴에 따른 검색 결과를 

제시한다. 

LG전자가 G6의 원격 사후서비스(AS)에 인공지능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면서 애플의

 ‘시리’와 같은 AI 비서의 탑재 가능성도 대두돼 왔다.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버전을 아직 내놓지 않아 국내 이용자들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나, 애플과 삼성에 이어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주력 시장인 북미 지역을 

겨냥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서울신문 1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구글과 긴밀히 협력하며 구글의 최신 모바일 기술을 스마트폰에 탑재해 온

 LG전자가 애플과 삼성전자 등의 AI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다시 한번 구글과 손을

 잡았다는 분석이지만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1.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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