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은 이미 따라잡았다… 10년안에 일본·독일 잡겠다"


지난주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 도심에는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두 대의 승용차가 등장했다. 중국 토종 자동차 기업 '창안(長安)기차'가 

자체 기술로 만든 무인차였다. 중국 중부 대륙의 충칭(重慶)을 출발한 

이 차들은 쓰촨(四川)~산시(陝西)~허난(河南)~허베이(河北)성을 거쳐 

지난 17일 베이징에 입성했다. 무려 2000㎞를 운전자 없이 주행한 것이다. 

중국의 무인차 개발 프로젝트를 이끄는 리위성(黎予生) 박사는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무인차는 2018년, 도심의 복잡한 도로를 달리는 무인차는

 2025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면 우리나라의 무인차 기술은 아직 초보 단계다. 지난해 11월 현대자동차가

 서울 영동대교 북단에서 삼성동 코엑스까지 3㎞ 구간을 시험 주행했다. 

완전 무인차를 개발해 상용화하는 시기는 2030년으로 잡고 있다.

(조선일보 4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나라가 선도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전자·정보·통신 분야와 기계·제조·

공정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중국의 기술 격차는 1.7~1.8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서 경쟁우위 전략을 대책수립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4. 30. 00:30

*"무인차 시대 5년 안에 열린다"

아우디는 무인차로 고속도로 주행까지 시연했다.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를 출발해 이틀간 900㎞를 평균 시속 112㎞로 무인 

주행해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
'잭(Jack)'이란 명칭이 붙은 이 차는 길이 막히면 스스로 속도를 

줄이고, 저속 차량이 앞에 나타나면 안전하게 추월해 나갔다. 

운전석에는 미국 IT 전문 매체 기자 5명이 번갈아 타서 운전대에서

 손을 떼고 잭의 무인 주행 과정을 기록했다. 그중 한 기자는 

이렇게 썼다. "옆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던 소녀와 눈이 마주쳐 

두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그러자 소녀는 큰 사고라도 날 것처럼 

놀라며 방방 뛰었다. 아마 내가 미친 줄 알았을 거다.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포드의 마크 필즈 최고경영자(CEO)는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이 

필요 없는 무인 자동차가 5년 안에 도로에 등장한다"고 했다.
물론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아우디의 잭은 교통이 혼잡한 

라스베이거스 시내에 진입하면서 안전을 이유로 무인 주행을 

해제했다. 도로 위에 차와 행인이 너무 많아 센서가 대응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조선비즈 1월18일 내용 일부)

소견)인간이 만든 '인간없는 자동차 시대"가 현실이 된 미래기술

즉.정보통신기술이 기계기술을 밀어내고 자동차의키가 되고있고

자동차도어가 양문형 냉장고처럼 되겠습니다







by 이남은 2015. 1. 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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