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생산성 향상 노력 지속…톈진공장 생산성20%↑


동부대우전자가 생산성 향상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부

대우전자 톈진공장의 생산성은 20% 가량 오른 반면 안전사고는 

70%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개선활동은 기업의 생산시설을 각 라인별 직원이 관리해 '불량제로

·고장제로·재해제로'를 목표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활동이다. 

현지 공장에서 매일 오전 업무 시작 전 30분 가량 진행되고 있다. 

현장개선활동 결과 2개월 단위로 성과를 평가해서 우수사원을 표창하고

 최우수사원에게는 해외 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동부대우전자는 혁신스쿨을 통해선 ,설계 과정에서 자재 공급계획과 

납품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생산 공정 손실률을 20%가량 줄였고 

라인밸런싱을 30%가량 높였다. 

(아세아경제 7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현장개선활동을 통해선 생산성을 20% 올렸고 안전사고가 70%가량

 줄인 것은 매우 잘하셨습니다.




by 이남은 2016. 7. 30. 00:30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TPS를 도입할 때 처음부터 잘되는 일은 없다. 모두가 벽에 부딪치고 그것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문제는 그 벽에 부딪쳤을 때다.

예를 들어보겠다. TPS에서는 불량 제로가 상식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라인을 멈추고(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거기에서 곧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즉, ‘TPS의 이념과 관련해 생기는 문제점을 명백히 하라’, ‘문제를 숨기지 마라’, ‘표에 나타내라’라는 것이다. 불량이 발생하면, 그것을 큰 문제로 여겨야 하며 라인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단지 중지시키는 일이 목적은 아니다. 불량이 생겼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주지시키고 곧 대책을 세워서 불량발생요인을 제거한다. 불량을 없애는 것이 주목적이기 때문이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불량은 굉장한 낭비이므로 무엇보다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라인을 멈춰서라도 곧 대책을 세우게 한다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불량은 가장 큰 낭비이기 때문에, 고객이 기다리고 있고, 생산목표도 분명한, 그런 상태에서 라인을 멈춘다는 결단은 현장 과장급 이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리더 이외에 라인을 중지시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벽에 부딪쳤을 때 ‘대담히 해보라, 뒤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할 수 있는 리더가 없다면, 도입 추진 팀의 멤버는 대담한 개선을 할 수 없다. 리더가 수행하는 역할에서 중요한 점은 진정한 의미의 지원과 ‘대실패의 책임’을 진다는 것이다.

이상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4개의 포인트를 말했다. 더욱 많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4개 포인트를 이해하고 실행하면 80%는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이 4가지에 무관심하다면 TPS 도입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다시 말한다면 TPS 도입의 성공 관건은 해당기업 리더의 열정이라고 단정할 수 있다.






by 이남은 2014. 10. 24. 05:09

현 생산 라인의 과제


현재 생산라인 그대로 살아 남을수가 있을까?

1)세계 제일의 회사와 최고 경쟁력인 회사와 Gap을 알고 있어야 한다.

2)한 라인당 제품수가 급증안되게 해야한다

3)생산리드타임,재고 감소화등 최단납기가 되야한다

4)코스트 미니멈 되야한다---불량제로,공수절감,생인화

5)생산량 증감대응이 되야한다

6)신제품,장치개발에서 양산까지의 생산준비 리드타임 최단화

7)효율 좋은 설비투자를 해야한다




by 이남은 2014. 9. 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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