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 송두리째 바꿀 스마트카


2007년 애플이 최초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을 때 지금과 같은 

혁신과 성공을 정확히 예견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제 스마트폰

 다음의 혁신을 가져올 제품으로 스마트카를 꼽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다. 세계 최고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이미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게 그 증거다. 이들은 스마트카의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일본의 시장조사기관 GF리서치의 대표 이즈미다 료스케는 저서

 ‘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를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는 

지금까지 우리가 당연시해 오던 시스템이나 산업구조 자체를 

송두리째 바꾸는 힘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3월 15일 내용 일부)

소견)무인자동차가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 문제가 100% 

보장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by 이남은 2016. 3. 25. 00:30

*안갯속 韓경제 도약의 발판 될 ‘4차 산업혁명’


주력 업종의 성장 정체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18세기 기계화가 1차, 20세기

 초 대량생산이 2차, 20세기 후반 인터넷이 가져온 혁신이 3차 

산업혁명이라면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간

 융합이 핵심이다. ICT 융합은 산업 간 울타리를 허물고 기업들로

 하여금 사업 영역을 파괴하도록 해 새로운 산업 모델을 만든다.

 가상현실(VR)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차, 핀테크,

 드론, 스마트팩토리는 물론 바이오제약, 신에너지 등의 분야가 

4차 신산업으로 꼽힌다. 구글이 정보기술(IT)과 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카를 만들고 정통 가전업체인 필립스가 가전에 헬스케어

 솔루션을 합쳐 새 영역을 구축한 게 대표적이다.

(서울신문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우리 기업들도 미국에 밀리고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ICT

 융합을 무기로 신산업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6. 3. 17. 00:30

* IoT 그거 대기업을 위한 기술 아닌가요?


중소 가전제품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8)씨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제품을 구상하다가 포기했다. 사물인터넷은 제품끼리 호환이 중요

한데, 대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의 네트워크

 제각각이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다. 이씨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사물인터넷 표준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어느 한쪽을

 따르는 제품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대세’와 다른 네트워크를 쓰면 

어떡하느냐”고 되물었다.

IoT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서비스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서울신문 1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용률이 낮은 이유는 비용, 인력 등의 문제뿐 아니라 적용 방안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IoT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95.9%가 ‘사업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중소기업에

적용이 될찌 의문입니다.








by 이남은 2016. 1. 21. 00:30

*삼성전자가 스마트카 사업 뛰어든 진짜 이유


삼성의 미래 먹을거리는 스마트카 
사실 삼성그룹 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매출비중은 50%를 넘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서 주목하는 핵심사업이 무엇인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런데 삼성전자가 주목한 미래 먹을거리는 자동차 부품 

사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모든 사업부의 역량을 한데 모아

 미래 먹을거리가 될 신사업 조직을 꾸렸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을 위해 전사조직에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팀장에는 생활가전 C&M사업팀장을 맡고 있던 박종환 부사장이

 임명됐다. 단기간 내 전장사업 역량 확보를 목표로 초기에는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향후 계열사 간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장(電裝)이란 차량에 들어가는 각종 전기·전자장치와 IT 장비를 총칭하는

 개념으로 인포테인먼트, CID(중앙정보처리장치), HUD(헤드업디스플레이),

 차량용 반도체 등을 망라한다. 삼성전자는 일단 단기 목표로 

인포테인먼트와 자율주행 분야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브레이크 뉴스 12월 14일 내용 일부)

소견)전장사업은 IT전자 업계에서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어떤 조직에 들어가도

 협업이 가능한 분야 시너지 효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12. 2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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