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율주행차 시장 선점 ‘가속페달’


가장 먼저 개발하기로 한 것은 정밀도가 높은 지도다. 자동주행을 

위한 기본정보이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지도, 통신기술, 운전자

건강관리 등 8개 분야에서 협력해 지도 데이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민관 총력전에 나서기로 한 것은 일본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만들어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각자 독자적으로

 연구해온 기업들이 공동연구를 하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기업들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공동개발하면서 사양도 통일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버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안전대책이나 고장·오작

동시의 안전대책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또 일본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지원하기 위해 일본자동차공업회와 

함께 다음달 자동운전연구소를 세운다. 유엔이나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안전기술, 통신규격 규칙 등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파악해

 경쟁국들보다 한발 앞서 나가겠다는 것이다.

(경향신문 3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사람이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달리는’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부담을 줄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고령자들의 이동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력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여 우리나라도

근본대책을 수립해야합니다.








by 이남은 2016. 4. 4.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