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새우껍질도 단2초면 한방에 깔수있는 새우가위


오동통한 식감에 전국민이 사랑하는 별미 새우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식자재 중 하나다.

영향학적으로도 우수한 덕분에 새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지만 

새우를 먹다보면 딱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바로 껍질을 까기 번거롭다는 점.

요령이 없다보니 껍질이 잘까지지도 않을 뿐더러 손가락 마디마디에 스며든 비릿한 새우

냄새가 야속하기만 하다.

그런데 여기 새우를 사랑하지만 껍질까기가 귀찮아 새우의 꿀맛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위해

새우가위가 등장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먼저 새우의 머리와 몸통을 분리하고 새우가위에 끝 부분을 새우의 껍질과 살 사이로

찔러 넣는다.

이후 손잡이 부분을 가볍게 쥐면 된다.

새우가위가 양방향으로 벌어지면서 껍질과 살을 한방에 쏙 분리해 준다.

빠르게 손쉽게 껍질을 깔수 있을 뿐만 아니라 껍질 치우기도 간편해 새우 먹기전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새우를 까는 집게 부분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손에 덜 묻고 깔끔하게 새우를 깔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 입소문이 나고있다.

(라이프 9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귀찮은 새우껍질도 단2초면 한방에 깔수있는 새우가위는 올가을 필수 아이템입니다.

이런 새우가위로 새우를  빠르게 손쉽게 껍질을 깔수 있는 도구를 안내치구라고 합니다.






by 이남은 2018. 9. 30. 00:30

세이코, 첨단 설비와 日장인정신의 결합…무브먼트의 정교함 스위스 넘어섰다


1881년 시계장인 핫토리 긴타로가 일본 도쿄에 작은 시계 수리점을 열면서 탄생한 세이코는 ‘일본 시계의 자존심’으로 통한다. 일본 특유의 절제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이 매력으로 꼽힌다. 세이코의 강점은 저렴한 쿼츠(배터리로 작동하는 전자식) 시계부터 매케니컬(태엽으로 작동하는 기계식) 시계까지 직접 만든다는 것이다. 창업자의 증손자인 핫토리 신지 회장은 “세이코는 어떤 사양과 가격대의 제품이든 100% 자체 생산하는 회사”라며 “전통적인 시계 제조법과 현대적 기술을 접목하는 데 강점을 보여 왔다”고 말했다.

모리오카 공장은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공방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기술강국’ 일본다운 최신식 자동화 설비와 ‘장인정신’이 깃든 시계 장인들의 역량이 강하게 결합된 인상이었다. 저가 쿼츠 시계에 들어가는 무브먼트(시계의 핵심 부품인 동력장치)의 생산라인에서는 사람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고 기계 돌아가는 소음으로 분주했다. ‘30,165’ ‘30,166’, ‘30,167’…. 쿼츠 무브먼트가 거대한 기계에서 척척 조립돼 나오자 그날의 생산량을 표시하는 전광판의 숫자가 가파르게 올라갔다. 공장 관계자는 “조립의 전 과정이 자동화돼 매월 1000만개의 쿼츠 무브먼트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경 11월24일자 내용 일부

본인소견)

아래 세이코 시계만드는 과정 사진을 보면 제품을 담는 고밀도 트레이, 시계 무브먼트 조립용

파렛트 등 안내치구가 있다는 것은 로보트 등으로 자동 조립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시계산업은 어떤지 모르지만 세이코 벤치마킹을 해서 기술을 능가할수 있어야합니다

기술을 능가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어려울 뿐입니다







by 이남은 2014. 11. 2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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