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8년까지 디지털카메라 생산 완전자동화 구축


신문에 따르면 캐논이 약 130억엔을 투자해 핵심 공장에 로봇 생산 등을 

연구·개발 거점을 신설하고, 숙련 기술자를 자동 라인으로 대체해 2016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조립 비용을 절반 이하로 억제함으로써

 생산 비용은 10~20% 줄어들 전망이다. 

캐논은 오이타현에 있는 기간공장, 나가사키현의 소형 카메라 공장 등 

일본 내 4개 거점 생산라인을 순차적으로 자동화할 계획이다. 렌즈 부품의

 제조에서 카메라의 최종 조립까지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공정을 자동화 

장치로 대체한다는 복안이다.

캐논은 생산 자동화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오이타현의 공장 '종합

기술동'을 세울 예정이다.

캐논의 이 같은 결정은 점점 증가하는 인건비에 따른 압박이 작용했다.

 일본 내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카메라 

생산의 해외 거점인 중국과 대만에서도 노동력이 감소하고 인건비가 

오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캐논은 자동화 생산설비를 통해 국내 생산

비율을 60%에서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세아 경제 8월4일 내용 일부)

소견)앞서 캐논은 2013년 핵심 렌즈 부품에 대한 생산 자동화에 성공한 바 

있어서 카메라 조립 자동화도 무난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롱런 컴퍼니를 앞당겨주는 성공코드의 10가지 전략!!!!회사를 ...
가격비교



by 이남은 2015. 8. 7. 00:30

*국내 양대 기지국장비업체, 베트남으로 간 까닭은


국내 기지국장비 분야를 대표하는 두 중견기업이 나란히 베트남에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중견기업은 베트남 공장을 통해 우선 제품의 원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들 업체는 원가절감 차원에서 중국에서도 

공장을 운영 중이다. 에이스테크는 둥관(동완)과 가오야오(고요), 

장먼(강문)에, 케이엠더블유는 시안(서안)에서 각각 생산법인을 

두고 있다.하지만 '핑구'(Fingu)와 '따푸'(Dafu) 등 중국 현지 경쟁사

들이 자국 내 대규모 'LTE' 이동통신 투자에 힘입어 최근 기지국장비

 분야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기업들이 중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현지 업체들과 비교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진 것. 때문에 인건비 등 고정비에서 중국보다 유리한 베트남에

 거점을 추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엠더블유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인건비가 줄고

 양산 물량이 늘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며 "베트남 공장이

 순차적으로 가동되면 중국 법인의 생산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

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리 4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원가경쟁력 강화와 함께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서라도 

베트남 진출은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인건비 상승시에 근본적인 대책도

필요합니다






13억 2천만원 까먹었다

저자
이남은 지음
출판사
42애비뉴 | 2014-08-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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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5. 5.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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