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地 흔들 '중국판 세계화'


―13차 5개년 경제계획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한국 기업들이 지켜봐야 

할 포인트는 뭔가요?

"제조업 강국을 위한 '중국 제조 2025'와 기존 산업에 인터넷을 융합하는

 '인터넷 플러스' 정책, 그리고 서비스산업 육성을 눈여겨봐야 합니다. 

특히 서비스산업에서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중국의 서비스 무역은 연간

 5400억달러 규모로 상품 무역의 13%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만큼 

발전 공간이 큽니다. 중국은 2020년까지 서비스 무역 규모를 두 배로 키워

 세계 최대 서비스 무역 국가가 돼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고급 인재를 

수용할 수 있는 취업 채널이 넉넉해집니다."

(조선비즈 7월27일 내용 일부)

소견)최근의 중국 증시 급변도 시장경제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

이라며 중국은 2030년까지 연평균 7% 이상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

보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5. 8. 16. 00:30

*中 기술집약형 하드웨어 강국으로 간다 - 중국제조 2025 그리고 인터넷플러스


인터넷 플러스는 인터넷 플랫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인터넷을 전(全)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경제발전 생태계를 창조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중국 정부가 생각하는 구상은 ‘인터넷 플러스’의 액션플랜을 세우고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현대 제조업과 

결합시켜 전자상거래와 산업 인터넷, 인터넷 금융의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

하겠다는 것이다

과거 중국은 낮은 요소비용을 기반으로 경쟁했으나 ‘중국 제조 2025’를 

통해 알 수 있듯 현재는 기술 및 품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향후 한국

과 중국의 경쟁구도가 질적 경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한국과 

중국 제조업의 격차는 점차 축소돼 왔다. 중국은 과학기술 기반의 기초

기술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신제품 개발 같은 산업화 기술은

 한국이 우위에 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스마트 융합제품을 개 발

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소재부품을 국산화해야 한다

(프라텀 8월5일 내용 일부)

소견)산업이나 품목의 차별화가 아닌 품목 내 기능이나 품질 을 차별화하는

 것도 중요하며 중국의 제조방식 혁신이나 전략적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비·

소재부품의 공급에 역점 을 두고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8.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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