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KT 회장, "사물인터넷 차별화 전략은 헬스케어"


황창규 회장이 자사사물인터넷(IoT)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 하면서 사물인터넷(IoT)을 토대로 차별화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KT(회장 황창규)는 의료용 기기업체 인바디 및 카스와 제휴해 IoT 기반의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바디의 GiGA IoT 체지방계는 5초만에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으며, 신장 입력

 등을 다이얼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엄지

전극을 활용한 인바디만의 측정기술로 발 전극과 손 전극을 모두 활용한 상 하체의 

정확한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다.

카스의 GiGA IoT 체중계는 카스가 자체 개발한 로드셀(무게를 측정하는 압력 센서)을

 체중계 사방 모서리에 장착해 100g 단위까지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변화를 쉽게 감지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사용해 

안전성 및 깔끔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해준다. 

(서울경제 12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황창규 회장은 다양한 헬스케어 영역과 사물인터넷과(IoT)의 융합사업으로 

향후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확대해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라

는데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12. 14. 00:30

* IoT 그거 대기업을 위한 기술 아닌가요?


중소 가전제품 업체를 운영하는 이모(48)씨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제품을 구상하다가 포기했다. 사물인터넷은 제품끼리 호환이 중요

한데, 대기업에서 사물인터넷을 이용해 만드는 제품의 네트워크

 제각각이라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다. 이씨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사물인터넷 표준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는데 어느 한쪽을

 따르는 제품을 만들었다가 나중에 ‘대세’와 다른 네트워크를 쓰면 

어떡하느냐”고 되물었다.

IoT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과 사람을 연결,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서비스다. 가전제품뿐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인다.

(서울신문 1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이용률이 낮은 이유는 비용, 인력 등의 문제뿐 아니라 적용 방안에 

대한 정보 또한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IoT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95.9%가 ‘사업 연관성이 부족하다’고 답했는데 중소기업에

적용이 될찌 의문입니다.








by 이남은 2016. 1. 2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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