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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스마트공장…‘무엇, 왜, 어떻게’ 반복해 물어라 1
“스마트공장이 뭘하려고 하는지는 알 것 같아요!”최근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임원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이는 분명 발전된 반응이다.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활동의 긍정적 성과라고 생각한다. 실제 정부 지원사업 건수가 약 2만 건이 넘는다는 보도를 보면, 한국의 스마트공장 추진 활동은 양적으로 압도적이란 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정부의 스마트공장 추진정책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기업의 지식을 향상시키는 것은 분명하다.
사업 초기인 2014년 경부터 처음 서너 해 동안에는 스마트공장을 ‘무엇(What)’ 관점에서 자주 묻곤 했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어떻게(How)’로 바뀌고 있다. 바람직한 변화다.‘어떻게’란 질문은 개별 기업의 현장에 서면 제일 중요해진다. 그런데 자신감 있게 말하던 ‘무엇’이란 초점이 현장에 서면 다시 흐려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호기롭게 ‘어떻게’로 대화는 시작하지만, ‘무엇’과 ‘왜’로 질문이 바뀌는 경우다.
(중기이코노미 2월 4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현장에 서면 방향을 잃을 수 있다. 당황할 필요가 없다. ‘무엇’, ‘왜’, ‘어떻게’를 반복해서 묻고 답하면서, 스마트공장은 점점 개별 공장과 기업 현장에 맞는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다.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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