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만큼 쉬운 AI,막연한 부담감부터 거둬라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같은 첨단 IT 기술을 제조업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는 게 스마트팩토리다. 과거 인터넷이 처음 도입됐을 때, 이것으로 어떻게 비즈니스 생산성을 높일 것인가 고민했던 것과 다르지 않다. 우리를 당황케 했던 신기술이 이제는 당연하고 편리한 도구가 됐다. AI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제조업 현장에서는 선임 현장 전문가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정해진 운영 방식을 답습하는 데에 의존했다. 이런 경험과 역량은 형식지가 아니라 머리 속 경험지와 암묵지 형태로 있어 공유하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IoT와 센서의 발전으로 현장 데이터를 얻기가 쉬워졌다.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술 발전으로 경영을 위한 지식과 통찰 또한 용이해졌다.
다음 단계는 이렇게 얻어진 지식과 통찰을 활용해 어떻게 공장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나갈까 하는 고민이다. 새로운 IT 기술은 여기서도 뛰어난 방법론을 제시한다. 바로 AI이다.

(한국경제 3월 4일 내용 일부)

소견)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같은 첨단 IT 기술을 제조업에 활용해 생산성을 높아지도록 작은 것부터 도전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21. 3. 1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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