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13호의 위기☆ 
 
1970년에 달을 정복한 아폴로 13호가 항해 도중에 폭발하기 시작했을 때,

 승무원들이 얼마나 크다란 위험에 직면했었는지를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달을 향해 가고 있던 아폴로 13호가 임무 도중에 산소탱크 폭발이 일어나 

통제시스템으로 가는 전류가 차단되는 위기가 발생했다. 
 
세 명의 승무원은 구조의 희망도 없이 지구에서 10만 마일이나 떨어진 

우주공간에 갇혀 꼼짝달싹할 수 없는 처지였다. 
 
처음의 폭발이 있고 나서 몇 분 안 되어 우주선 내의 시스템은 하나씩 고장

 나기 시작했고,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었다. 
 
휴스턴의 관제탑에서는 수십 명의 과학자가 충격과 경악 속에서 계기판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비행 감독 진 크란츠의 신속한 작업 덕분에 장비가 하나씩 켜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하나로 뭉쳐 일을 처리했다. 
 
크란츠는 놀라 어쩔 줄 모르는 과학자들을 진정시키고, 공포에 짓눌린 

승무원들에게 이 말을 함으로써 마음을 가다듬게 했다. 
 
"우주선에서 현재 온전한 곳은 어디인가?"


그 질문은 무엇이 파괴되었는지 대신 무엇이 작동되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었고, '이젠 끝장이다'라는 자세를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자'는

 자세로 바꿔놓았다. - 당신이라는 1인기업 - 






 

by 이남은 2015. 9. 14. 00:30

*200년 일본기업 외국인 CEO의 처방전은 신흥국 공략… "제품 잘 만드는 것보다 잘 파는 것이 더 중요"


―경영난을 겪을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다케다의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전 사장 때부터 추진해온 글로벌화 덕분인가요?


"맞습니다. 제약업계가 살아남는 방식이 '제품을 잘 만드는 것'에서 '잘 파는 것'

으로 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신약 개발은 늘 제약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였지요.

 몇 년이 걸릴지, 비용이 얼마 들지 기약은 없지만, 막상 신약 개발에만 성공하면

 독보적 위치에 올라 먹고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약업계의 키워드는

 R&D와 신약 개발이었지요. 하지만 '만든 제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더 많이 파는가'

가 앞으로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R&D 위주 제약회사는 특허 만료라는

 장애물이 있어요. 어렵게 개발에 성공했지만, 만료 기간이 지나면 약을 전문적으로

 복제하는 회사가 시장을 점령합니다. 오리지널 약에 효능을 추가하는 등 제품이

 개선되지만, 가격은 더 싸요. 신흥국에서는 이런 복제약이 더 잘 팔리기 때문에,

 복제약 시장 자체가 따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허 만료가 끝나면 다케다 같은 

회사는 더는 팔 게 없는 구조였지요. 그러나 나이코메드를 인수하면서 신흥국 

복제약 시장으로 진출할 기회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조선비즈 9월5일 내용 일부)

소견)만든 제품을 잘 파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다시한번 마케팅을

중요성을 알게 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12. 00:30

□우화로 배우는 5가지 처세술.. 
 
1.등장인물 : 남편, 부인, 옆집남자 "밥"
상황 : 부인이 샤워를 마치고 난 뒤, 남편이 곧이어 샤워를 하러 들어감. 
 
그때 현관벨이 울리자, 부인은 급하게 타월로 몸을 감싸고 문을 열어 줌. 

그때 옆집 밥이 문앞에 서 있음. 
 
부인 : 어쩐 일?
밥: 부인, 타월을 잠깐 벗으면 내가 팔백달라를 드리리라.
부인 : 잠시 멈칫, 그리고 타월을 벗고,  팔백달라 받음. 
 
남편 : (샤워를 마친 남편이 부인에게 묻기를) 누가 왔었어?
부인 : 밥이 왔다 갔어요. 
 
남편 : 밥이 내가 꿔준 팔백달라 가지고 왔어? 
 
#교훈 : 파트너와 중요한 정보를 서로 공유할 경우, 불필요한 손해를 

피할 수 있다

2. 등장인물 : 신부, 미모의 수녀
상황 : 신부님이 운전 중 길가는 수녀를 발견, 태워주겠다 함. 수녀는 

호의를 받아들여 차에 탔고, 그런 가운데 수녀의 다리가 가운 사이로 

살짝 드러남. 성직자는 자기도 모르게 수녀의 다리를 슬쩍 만짐. 
 
수녀:(깜짝 놀라며)신부님! 시편 백이십팔편 기억하세요?
신부 : 흠찟 놀라 다리에서 손을 띰. 그러나 자기도 모르게 다시 수녀의

 다리에 손이 감. 
 
수녀 : 신부님! 시편 백이십팔편 기억하세요?
신부 : 죄송합니다. 제 육신이 약해서 그만 결례를 범했습니다. 
 
차가 성당에 도착 후, 수녀는 재빨리 차에서 내려 제갈길을 갔고, 신부는

 성당에 들어가 시편 백이십팔편을 보았다. 
 
"나아가라. 그리고  찾아라. 좀더 높이 올라가면 영광을 발견할지어다." 
 
#교훈 : 직업에 관련된 지식이 부족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사실, 

이 문구는 시편 백이십팔편에는 없고, 유사한 귀절은 누가복음 십사장 

십절에 있음.
 
 
3.등장인물 : 독수리, 산토끼, 여우
상황 : 산토끼가 길을 지나다가 높은 나뭇가지에 독수리가 멍때리고 

앉아 있는 것을 발견. 
 
토끼 : 님아, 나도 님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될까?
독수리 : 물론이지 
 
토끼는 독수리가 앉아 있는 나무가지 밑, 땅 위에 아무 것도 안 하고 

멍때림. 지나가던 여우가 토끼를 발견, 잡아 먹음. 
 
#교훈 : 아무 것도 안 하고 놀고 먹으려면, 높은 자리에 오른 다음 

그리하라. 
 
4.등장인물 : 영업사원, 경리직원, 사장, 지니
상황 : 세 명이 점심을 먹으러 나가다가, 골동품 램프 발견, 이것을 

문지르자 지니가 나타나서, 각 한가지의 소원을 들어 준다고 함. 
 
경리사원 : 제가 먼저 할래요. 저는 세상 근심 없이 바하마섬에 가서 

모터보트 타고 싶어요. 
 
지니 :그리하세요. 뿅하고 경리사원 사라짐. 
 
영업사원 : 이번에는 제 차례예요. 저는 하와이 해변에서, 미끈한 여자 

안마사의 안마를 받으면서 무한리필 피나콜라를 마시면서 생을 보내고

 싶어요. 
 
지니 : 그리하세요. 뿅하고 영업사원 사라짐. 
 
사장 : 제 소원은, 이 두 직원이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 사무실로 

복귀하게 해주세요. 
 
#교훈 : 항상 높은 분이 먼저 발언할 수 있도록 해라. 
 
5.등장인물 : 작은 철새, 황소, 고양이
상황 : 겨울이 다가오자 작은 철새는 남쪽으로 날아가다 너무 

추워서 그만 땅에 떨어짐. 
 
황소 : 불쌍한 새구나, 내가 배설물bull shit으로 덮어주면 보온이

 될 수도 있겠지? 
 
작은 철새 : 어라? 갑자기 따뜻하고 기분이 좋네. 살았구나 노래나 

해야지. 
 
고양이 : 지나가다 노래소리를 듣고 배설물덩이deep shit을 

걷어내고 새를 잡아 먹음. 
 
교훈 : 
-당신에게 bull shit<허튼소리>을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적은 아니다.
-당신을 지랄<shit>같은 상황에서 당신을 구해주는 사람이라고

 해서 모두 친구는 아니다.
-당신이 곤경에<deep shit> 빠져있을 때는 조용히 있는 게 최선이다.






by 이남은 2015. 9. 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