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A 기술이 스마트팩토리 제조 경쟁력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올해 코로나19의 여파와 미·중 무역갈등 영향으로 중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소비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이에 값싼 인건비와 거대한 수요처라는 장점이 사라지며 중국에 공장을 둔 한국 기업들의 탈중국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지난 6월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통해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고, 이에 따라 한국으로 유턴을 선언하는 기업들의 수와 투자액이 늘고 있다.덕분에 현재 중국 내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1만 개 이상의 한국 기업이 중국을 벗어나 생산 기지를 이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는 경남을 중심으로 하는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통해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 생산성을 높이며 개별 기업들의 스마트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조 경쟁력이 이전보다 크게 떨어진 중국 공장을 유지하는 것보다 한국으로 돌아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이 더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헬로티 11월 26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팩토리의 도입은 제품의 생산성이 증가할 뿐 아니라 불량률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향상시키는 등 제조 효율 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또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나날이 다변화되면서 맞춤형 대량생산이 필요해졌고, 스마트팩토리의 수요 또한 늘어나지 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20. 11. 30. 00:47

코로나19가 로봇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사회 수용성을 높여 일상과 산업을 급격하게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포럼에서 미국 대표로 주제발표를 한 토머스 라이든 매스로보틱스 상무는 “코로나19 이후 매사추세츠주 생산 현장의 로봇자동화율이 39%에서 3~5년 내 73%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로봇을 활용해 기업들이 위기 대응력을 키우고 있다”며 “로봇이 작업자 사이를 지나가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동으로 실천하고 병원에는 사람의 생체신호를 자동으로 체크하는 방역로봇이 보급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로봇에 대한 사회적 수용도가 크게 높아졌다”며 “현장 서비스 분야 적용이 늘어나 로봇산업을 활성화할 기회가 찾아왔다”고 강조했다. 김 실장은 “국내에서도 소독 방역 등 헬스케어 서비스로봇의 특허가 올해 8월까지 23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11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코로나19 이후 매사추세츠주 생산 현장의 로봇자동화율이 39%에서 3~5년 내 73%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마도 2021년은 로봇 자동화 시대 입니다.

 

by 이남은 2020. 11. 28. 00:13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컨베이어 벨트 방식의 제조 현장을 180도 바꾼 '셀(Cell) 방식' 제조 방식도 선보인다.

셀 안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공작기계와 로봇이 협동하며 일을 하도록 설계해 조립·가공 속도를 대폭 끌어올린다는 게 현대위아의 계획이다. 협동로봇, 자율주행 물류 로봇(AMR), 공작기계를 연동하는 알고리즘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3차원 비전 인식 기술을 이용한 BPR(Bin Picking Robot)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을 높일 방침이다.

제조 공정 전체에 ‘스마트 물류 및 로봇 관제 시스템’도 심는다. 생산 셀 내의 가공과 조립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 전 과정을 최적화하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물류 로봇과 제조 라인 전체를 인공지능(AI)으로 조정해 최적의 생산 프로세스도 찾는다.
생산 공정의 핵심인 공작기계도 로봇·자율주행 기반의 통합 솔루션으로 최적화한다. 앞으로 작업자와 관리자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공장의 모든 기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원격으로 사후 서비스(A/S)도 가능하다.

(조선비즈 11월 19일 내용 일부)

소견)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가공 및 조립이 이뤄지던 방식에서 벗어나 가공·조립·이송·검사 등의 전 제조 과정을 하나의 작은 셀로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셀 방식은 유연하고 신속하게 다양한 생산품을 제조할 수 있어 다품종을 생산하는 미래 제조 형태에 적합하다. 유지보수 관점에서도 컨베이어 벨트 방식보다 유리하다.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20. 11. 23. 00:43

“미국 본사 직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가 설득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로봇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의 제조업 생태계가 어느 나라보다 훌륭하고 경쟁력이 있다는 걸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 대표는 “전세계서 서빙로봇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물량을 모두 한국에서 생산할 것”이라며 “한국은 로봇 생산의 최적 기지”라고 강조했다.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산품은 중국서 만드는 게 유리하지만 로봇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한국이나 중국에서 생산하는 비용이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은 로봇 생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리 수준이 안정적이어서 생산기지로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그는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때문에 다양한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지만 우리가 한국 기업들과 진행하는 로봇 개발과 생산일정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이것 하나만으로도 한국을 로봇생산 기지로 선택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국행을 만류하던 미국 본사 직원들이 이제는 더 만족해 하고 있다는 게 하 대표의 설명이다.

(서울경제 11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산품은 중국서 만드는 게 유리하지만 로봇은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하기 때문에 한국이나 중국에서 생산하는 비용이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한국은 로봇 생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선정함. 베리 굿

by 이남은 2020. 11. 18. 00:04

일본 ‘아이프레즌스(iPresence)’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마쿠아케(Makuake)’에 소형 텔레프레즌스 로봇 ‘움직이는 전화 텔레피(Telepii)를 런칭했다.‘움직이는 전화 텔레피’는 아이프레즌스가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내놓은 제품으로 달걀 모양의 로봇 본체에 스마트폰을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지에서 스마트폰을 360도 회전시키는 게 가능하다.가장이 외부에서 텔레피를 360도로 조작하면서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집안을 살펴볼 수 있다. 기존 텔레프레즌스 로봇과 달리 로봇 자체가 이동하지는 못한다.

이 로봇의 크기는 높이 90mm, 폭 70mm, 세로 70mm이며 무게는 160g이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병문안을 가기 힘들거나 수업을 하기 힘들 경우 전화 텔레피를 대신 보내 병문안을 하거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배터리를 탑재하지 않고 USB 방식으로 전원을 연결한다.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는 지원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영상 통화 방식으로 하면 로봇에 바로 연결된다. 소비자 가격은 7900엔이며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5900엔에 예약 판매한다.

(로봇신문 11월 12일 내용 일부)

소견)로봇의 크기는 높이 90mm, 폭 70mm, 세로 70mm이며 무게는 160g이다. 신종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병문안을 가기 힘들거나 수업을 하기 힘들 경우 전화 텔레피를 대신 보내 병문안을 하거나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베리굿 아이디어

by 이남은 2020. 11. 17. 00:46

획일적인 스마트팩토리 전환 전략은 ‘독’ 손장익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사는 ‘맞춤형 기획의 부재’를 문제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스마트팩토리는 도입 전부터 도입 형태, 생산·품질관리, 공급망을 아우르는 고도의 맞춤형 기획이 필요한데 관이 주도하는 사업에선 이것이 간과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초기 단계부터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지속 투자가 이뤄지지 않는 국내 현실에도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36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다국적 기업으로, 에너지·자동화 기술 전반에 다양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전세계 11곳에 스마트팩토리 등대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바탐, 태국, 필리핀, 베트남에 6개의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 6월에는 전북 익산에 위치한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해 공개했다.사실 익산 공장은 ‘스마트팩토리’하면 흔히 상상되는 대규모 자동화 공장은 아니다. 종업원은 50명 정도에 불과하고, 그 흔한 자율주행 물류로봇조차 없다. 

(블로터 11월 7일 내용 일부)

소견)기획,개념설계에서 범한 작은 실수가 제작과정이나 생산현장에서는 커다란 혼란을 야기시킨다. 옛날 벽시계 "시계추의 진자운동 원리"와 같이 개념설계가 좋으면 제조현장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시행착오가 줄어들어 결국 전체 셋업 리드타임이 단축된다.

by 이남은 2020. 11. 10. 00:22

알리바바는 또 이들 업체의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자재 조달 프로세스를 중앙 집중화하고 있다. 쉰시 공장 실험에는 인공지능, 로봇 팔 등 여러 자체 개발 기술들도 사용되었다.
의류 업체들이 패션 쇼장에서 소개된 새로운 디자인들을 일반 매장까지 도달시키는 데에는 통상 수개월이 걸리지만, 알리바바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소요 시간을 75%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중국 Z세대 소비자들의 수요를 해결해 줄 것이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들은 AI의 도움으로, 오랜 시간이 걸리는 원단 염색 공정을 거치지 않고 컴퓨터 화면으로 소위 ‘디지털 원단’(digital fabric)을 생성해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의류업체의 현장 직원들도 AI로 작동되는 절단기, 인터넷에 연결된 재봉틀 같은 첨단 기술 장치들을 사용해 그들의 작업을 훨씬 더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다.

공장에서 옷 제조 공정의 한 단계가 끝나면 옷은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다음 공정으로 자동으로 이동된다. 전체 공정의 흐름이 디지털로 기록되기 때문에 공장 관리자가 반드시 현장에 머물 필요가 없다. 대신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원격으로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이코노믹리뷰 11월 3일 내용 일부)

소견)의류 업체들이 신제품을 일선 매장까지 도달시키는데 통상 90일이 걸렸지만, 쉰시 공장에 배치된 데이터와 기술을 사용하면 2주일이면 어떤 품목을 얼마나 생산할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어, 재고 부담도 크게 줄일 수 있다.이불 등 제조업체 스마트팩토리 추진 기대됩니다.

by 이남은 2020. 11. 7. 00:22

밀턴 게리 회장은 "세계 경제에 대한 코로나19 영향은 아직 완전히 평가할 수 없으며, 올해는 ‘뉴노멀’에 대한 적응 기간으로, 로봇 제조사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나, 올해는 대규모 수주로 인한 큰 부양책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중국은 우한에서 2019년 12월에 발생한 코로나19 영향이 차츰 감소해 2분기부터 회복 신호가 보였다”고 했다. 이에 비해 "다른 국가들은 지금 전환점에 있으며, 이것이 자동화 프로젝트와 로봇 수요로 이어질 때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다. 2021년은 회복될 것이지만 코로나 이전 수준에 도달하려면 2022년 또는 2023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산업용 로봇의 산업별 보급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산업(92만3000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10만5000대가 설치됐다. 누적기준으로 보면 전자(67만2000대), 금속기계(28만1000대), 플라스틱 및 화학(18만2000대), 식품(8만1000대) 등으로 나타났다. 로봇의 응용분야별로 구분해 살펴보면 제품 핸들링이 누적 운영대수 121만5000대로 가장 큰 용도를 차지했다. 연간 운영대수에서도 지난해 17만3000대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용접용 로봇은 지금까지 64만대를 설치해 두 번째로 큰 수요처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조립(28만7000대), 무균실(21만대), 조제(9만4000대), 프로세싱(4만4000대)이 그 뒤를 쫒고 있다.

(로봇신문 10월 27일 내용 일부)

소견)전 세계 제조현장의 제조업용 로봇 설치대수는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스마트 제조 및 자동화 성공사례에 힘입어 최근 5년(2014-2019)간 85%나 증가한 결과”라고 했다. 다만 2019년 판매가 12% 감소한 것은 로봇산업의 주요 고객층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산업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밝혔다.로봇이 친구, 대중화시대입니다.

by 이남은 2020. 11. 3. 00:54

지난 주 울산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세종공업을 다녀왔다. 45년간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온 역사가 있는 기업이지만, 최근 국내외 시장 환경 변화가 위기임을 직감하고 ‘혁신’ 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스마트공장을 도입했다. 그동안 직원들의 경험에 의존해왔던 작업들에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표준조건을 설정한 후, 실시간으로 조건 변경 추이와 결과를 확인해 불량 방지와 설비 관리에서 효과를 보고 있었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제조현장뿐만 아니라 사무현장과 개발현장, 물류까지도 포함해 포괄적으로 접근하길 바란다. 제조현장만 국한한다면 공장자동화 수준에 그치게 돼 향후 비즈니스 전반에 시스템을 도입하려 할 때, 다시 처음부터 준비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적인 측면에서 힘들지만, 초기 도입 시부터 구체화된 계획을 가지고 단계별로 도입한다면 단기적으로 큰 비용을 지출하지 않고도 차근차근 준비가 가능하다. 

(울산매일 10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대기업에서는 이미 자체적으로 스마트공장 수준을 지속 향상해왔기 때문에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기업과의 거래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가는 것은 필연적이며,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도입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다. 
울산지역의 많은 제조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을 적극 도입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시장에서 선두에 우뚝 설 수 있기를 학수고대 합니다.

by 이남은 2020. 11. 2. 00:13

국내의 제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며, 경제 성장의 핵심 기반이자 주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이다. 하지만 국내 제조업의 부가가치율을 따졌을 때는 미국·독일·일본 등 제조업 강국에 비해 낮으며, OECD 국가 중에서도 낮은 순위에 자리해 있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산업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지난해부터 정부도 제조업 강화를 위한 산업혁신을 추진 중이지만, 중소제조기업의 비중이 높은 국내 상황을 살펴보았을 때, 부가가치율을 높이기 위한 과정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대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며,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시시각각 변하는 산업에서는 4차 혁명 시대에 맞춘 유연한 생산라인과 기업의 정보망 구축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뉴노멀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있는 스마트공장,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제조 기술과 언택트 환경에 대응해야 하는 제조환경 등이 마련돼야 한다. 정부는 비대면 사회에서 도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스마트공장의 경우 2022년까지 3만개 보급을 통해 제조기업의 기반 고도화를 촉진할 예정이라 밝히며 제조업 환경의 변화를 시사했다.

(FA저널 10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인프라도 적어 설치시 부담이 적다. 또한 안전성을 입증 받아 근로자와 나란히, 안전 펜스없이 작업이 가능하다.가격1/2로 줄어야 중소기업이 채용가능합니다.

by 이남은 2020. 10. 30.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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