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G70에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 탑재


오는 15일 공식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 ‘G70’에 자전거 충돌 방지 기술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자전거와의 충돌 위험을 줄여주는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FCA)를 G70에 최초 장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기존 FCA보다 한 단계 발전한 것이다. 자전거는 크기가 작고 빨라 정확한 인식과 판단이 어려운 편이다.

현대차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카메라 이미지 등을 지능적으로 융합해 처리하는 ‘센서 퓨전’ 기술을 고도화했다고 설명했다.

G70에 장착된 카메라와 레이더는 자전거를 파악, 충돌이 예상되면 경고음과 메시지를 운전자에게 보낸다. 만약 반응이 없을 경우 스스로 차량을 제어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자전거와 차량간 교통사고는 운전자 부주의가 주된 요인”이라며 “개선된 FCA 장착으로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9월 11일자)
 
소견)자전거 대응 기술을 발판으로 삼아 전방 뿐만 아니라 측후방까지 충돌을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여 향후 기대가 큽니다.이것이 Fool Proof 기술입니다. 

적용문의 010-2313-4100 이남은


by 이남은 2017. 9. 14. 00:30

*‘졸음 진동’ 잡고 경고음 울리고… SUV, 안전을 달린다 


졸음운전은 수면 부족이나 집중력 저하 등 운전자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원인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동차 자체에서 야기되는 문제도 있다. 이 중 하나는 ‘진동’과 ‘소음’이다. 실제 어떤 사람은 차를 타고 앉기만 하면 졸음이 쏟아진다고 호소하는데, 과학계에서는 원인의 상당 부분이 저주파 진동과 소음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버스나 전철에서 아주 심한 저주파 소음과 진동이 발생하는데 이는 우리가 직접 느끼진 못하지만, 뇌를 비롯한 신체 각 기관에 영향을 준다.

르노삼성은 이러한 저주파 진동·소음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실제 QM6는 국내 SUV 최초로 능동소음제거(ANC) 기술을 탑재했다. ANC 기술은 단순히 듣기 싫은 외부의 소음이나 바람 소리, 디젤 엔진 특유의 주행 소음을 제거하는 차원을 넘어 졸음운전을 유발하는 저주파 소음을 제거해 운전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고속도로에서는 차마다 특유의 바람 소리나 주행 소음이 나기 마련인데 이러한 단조로움이 긴장도와 주의력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른바 ‘고속도로형 최면’이다. ANC 기술은 차량 내 센서를 통해 특정 주파수대의 잡음이 감지되면 역파장 성질의 주파수를 만들어 졸음의 요인을 완화시킨다. 

졸면 깨워 주는 기능도 있다. QM6는 운전자피로도경보시스템(UTA)을 탑재해 졸음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사고 위험에서 운전자를 보호한다. UTA는 현재 운전자가 운전대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가속과 감속 패턴 등은 어떤지 등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계기판 메시지와 함께 경고음을 울려 준다. 졸거나 운전자의 집중도가 떨어졌다고 판단될 때 차가 즉각적으로 ‘1차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원래 현대차 ‘제네시스’나 한국GM ‘임팔라’와 같은 대형 세단에만 적용됐던 기술이지만 중형 SUV 최초로 QM6 전 모델에 기본 장착됐다. 

(서울신문 8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 운전자가 졸음으로 차선을 이탈했거나 전방 추돌이 우려되면 다시 경보음을 울려 ‘2차 경고’를 한다.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과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이 여기에 해당한다. 또 QM6에는 차량 스스로 충돌을 예방하거나 속도를 낮춰 주는 긴급제동시스템(AEBS) 등도 장착돼 있어 이것이 Fool Proof 장치입니다.




by 이남은 2017. 8. 25. 00:30

*자동비상제동장치, 만능은 아닙니다…시속 60㎞ 넘어가면 충돌 못 막아요 


2000년대 중반부터는 추돌 자체를 막기 위한 AEBS 기술이 본격적으로 양산차에 적용됐다. 전방 카메라 센서와 레이더 센서가 장애물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1차적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그래도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않으면 차가 자동으로 긴급 제동해준다. 초창기에는 앞에서 달리는 차만 감지했다면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도로 위로 등장하는 다양한 물체(야생 동물부터 보행자까지)를 감지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첨단 기술은 주로 대형 트럭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대당 1억~2억원이 넘을 정도로 차량 자체가 고가인 데다 한번 사고가 나면 사람은 물론 재산적인 피해도 워낙 크기 때문이다.

차종별로 적용되는 기술도 차이가 있다. 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같지만, 트럭이나 버스에 적용되는 기술이 좀 더 고급이다. 고속으로 달릴 일이 많고 무게가 많이 나가 제동거리가 긴 화물차의 경우 기본적으로 200m 이상 앞쪽 상황을 감지하는 ‘장거리 레이더 센서’(LRR)를 활용한다. 이에 비해 차도 가볍고 도심 주행이 많은 승용차에는 최대 160~180m까지 감지하는 ‘중거리 레이더 센서’(MRR)가 쓰인다. 실제 15t 이상 대형 트럭은 승용차에 비해 3~5배까지 제동거리가 길어져 0.001초라도 빨리 상황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트럭과 자동차가 같은 상황에 놓였을 때 대처하는 법도 조금씩 다르다. 화물을 가득 실은 대형 트럭의 경우 등은 적재물의 쏠림 때문에 무조건 급제동을 했다가는 자칫 더 큰 참사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신문 8월9일 내용 일부)

소견)운전자가 조는 것 자체를 감지하는 방식도 있다. 룸미러 근처에 적외선 카메라를 달아 운전자의 눈 깜빡임과 표정 등을 읽고 졸음운전이라고 판단하면 좌석과 운전대를 진동하는 식으로 사람을 깨운다. 운전자의 목이나 몸이 부자연스러운 각도까지 기울어 진다든지 예고 없이 차선 이탈을 하는 등 통해 졸음운전이 감지되면 경고음을 내는 방식도 있다. 운전자가 반복해 졸면 잠시 쉬다 운전하라는 표시가 운전석에 뜨면서 고무풍선 등으로 가슴등 쳐서 멈쳐다 가게 만드는 것이 실수방지기구인 Fool Proof장치입니다.(Fool Proof장치 강의및 적용문의 010-2313-4100,이남은)



by 이남은 2017. 8. 11. 00:30

*공장 곳곳에 안전 센서…IoT·VR 기술로 현장 사고 확 줄인다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 기업들의 안전경영에 활용되고 있다. 공장 자동화를 

넘어선 지능형 공장이 제조업 곳곳에 도입되면서 안전사고도 어느

 정도 예측해 예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포스코는 최근 작업장의 안전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응용프로그램) ‘스마트TBM’을 개발해 전 직원에게 배포하기로 

했다. 개인 스마트폰에 이 앱을 설치하면 작업 중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알아내 조치할 수 있다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직원들이 위험설비에 접근하면 설비에 부착된 ‘비컨태그(IoT와 블루

투스 기능을 활용한 태그)’가 개인 스마트기기에 경보음을 일으켜 

직원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한다.

포스코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안전재해, 설비고장, 품질불량, 

재고가 없는 ‘4무(無) 공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IoT 기술을 활용한

사내 위험요인 제거 작업인 ‘스마트 세이프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6월엔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열어 안전

경영 아이디어를 공모해 시상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스마트 

세이프티를 구현해 안전재해의 위험을 근원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5월31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 설비에 부착된 센서는 조업 과정에서 나온 빅데이터를 분석

하고, 사람의 불안전한 행동을 감지해 안전사고를 예방(Fool Proof장치)

도 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엔 VR 기술이 쓰이고 있어 향후 기대가 

큽니다.

http://leenameun00.blog.me/221017357706



by 이남은 2017. 6. 2. 00:30

*교통 사각지대 감시하는 신호등, ‘스마트 안전비콘’


알트에이(Alternative A)’는 여기에 문제의식을 느끼고 출발한

IoT 스타트업이다. 아파트 단지, 마트 주차장 등 독립형 생활공간

에서 운전자 사각지대로 인해 발생하는 높은 보행자 교통사고율

을 낮추기 위한 IoT 스마트 안전비콘을 개발했다.

알트에이의 스마트 안전비콘은 쉽게 말해 운전자 전용 신호등이다.

교차로, 건널목, 사유지 등 자동차가 다니는 길 중에서도 사각지대

에 설치돼 운전자가 진입할 때 충돌대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센서가 아니라 카메라가 달려 있다. 평상시에는 노란 신호를 띠고 

있다가 누군가 접근하면 카메라로 이를 감지해 빨간불을 점멸, 

운전자가 서행운전하도록 유도한다.

또 알트에이는 스마트 안전비콘을 통해 이들 공간에서의 교통 데이터

를 수집한다. 자율주행자동차 및 네비게이션 회사 등이 가진 사유지 

교통 데이터 부재를 해결하고자 한다.

알트에이는 교통 데이터로 얻는 수익을 스마트 안전비콘 사용자들과

 ‘쉐어’할 계획이다. 직접 제품을 판매하게 되면, 사유지의 소유주와 

7대3으로 수익을 나눈다. 사유지의 몫이 7이다. 안전을 위해 설치

하는데 수익까지 얻게 되는 구조인 셈이다. 제품을 대여하면 알트에이

의 몫이 7이고 사유지 쪽이 3을 받는다. 교통 데이터의 수익을 분배

하기 때문에 사유지의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설치 유인이 충분해

 인프라 구축이 용이할 것으로 자체 전망하고 있다.

(블로터 5월 17일 내용 일부)

소견)알트에이는 교통 데이터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법적인

문제 등 까다로운 이슈들이 남아있는 상태며 쌓아놓은 데이터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여부도 아직 불투명하다. 그러나 알트에이가 

지향하는 방향에 공공의 안전과 혁신이 함께 있어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5. 23. 00:30

*차량 트렁크 내장형 ‘발광 삼각대’ 추진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면 트렁크에서 안전삼각대를 꺼내 차량 

100~200m 앞에 설치하는 게 아니라 트렁크만 열면 바로 빛을 내는

 ‘발광형 안전삼각대’(왼쪽)가 자동 설치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안전삼각대를 설치하다가 오히려 더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그 일환

으로 자동차 트렁크 내장형 안전삼각대를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삼각대는 운전자가 비상 상황일 때 트렁크

를  열기만 하면 바로 설치된다.

(서울신문 4월 17일)

소견)자동차의 전기를 이용해 빛을 내는 발광형과 대형 롤스크린형 등 

다양한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트렁크 내장형 삼각대를 자동차 기본 

장착 사양으로 정하는 방안도 추진예정이라 향후 사고예방에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7. 4. 20. 00:30

*“자동긴급제동장치, 추돌사고 25% 예방”


차가 스스로 브레이크를 잡아 주는 ‘자동긴급제동장치’(AEBS)를 달면

 추돌사고를 약 25% 줄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AEBS는 차에 부착된 첨단 센서와 카메라 등을 이용해 충돌 사고 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시스템을

 말한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동긴급제동장치 사고예방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소가 최근 5년간(2011~2015년) 삼성화재에 가입된 5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8종의 차량(총 6만 3829대)을 AEBS 장착 여부에 따른 ▲사고 발생률과

 ▲부상 정도 ▲차량 파손도 등으로 분석한 결과 AEBS를 장착하면 추돌사고 

발생률이 약 25%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 차량 1000대당 추돌사고

 건수는 AEBS 미장착 차량이 44.8건을 기록했지만, 장착 차량은 33.5건에

 그쳤다. 사람이 차에 치이는 사고 역시 AEBS를 장착한 차량에선 39.5%가량

 사고율이 낮았다. 

(서울신문 4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AEBS는 차가 심하게 상하는 것도 방지했고 삼성화재가 교통사고 차량
 
317대를 표본 조사한 결과 AEBS 장착 차량 중 차량 앞부분이 절반 이상
 
파손(중파손 사고)된 사고는 0%여서 향후 기대가 큽니다.








by 이남은 2017. 4. 11. 00:30

*고속도로 분기점 '색상 차로유도선' 설치…갈림길 찾기 수월


앞으로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에 차로 유도선이 설치돼 갈림길 경로 

구분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과 경로 혼선 

사고가 우려되는 나들목 진출목에 컬러 차로 유도선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컬러 차로 유도선'은 분기점, 나들목 등의 갈림길에서 특정 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설치된 색상 유도선이다. 

현재 컬러 차로 유도선은 고속도로 분기점 51곳과 나들목 32곳에 

설치돼 있다. 도로공사는 상반기까지 분기점 164곳과 나들목 23곳에 

추가로 차로 유도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분기 차로가 1방향인 도로는 분홍색, 2방향일 경우 분홍색과 녹색으로

구분해 표시된다.도로공사가 고속도로 분기점과 나들목 76곳의 컬러 

차로 유도선 설치 전후 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설치 후 교통사고가 

약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컷뉴스 3월 8일 내용 일부)

소견)도로공사 관계자는 "2012년 처음 도입된 컬러 차로 유도선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시가지 교차로 등 국도와 지방도로도

 확대 적용되고 있는 것은 매우 잘한 일입니다.



 


by 이남은 2017. 3. 10. 00:30

*현대모비스 베이징모듈공장, 37초만에 '척척'…"불량률 제로"


8000평 규모의 현대모비스 베이징3공장은 위에둥(중국형 아반떼HD)과 

랑동(중국형 아반떼MD), 싼타페DM(중국형), 밍투(중국현지 전략모델)에

 들어갈 핵심 3대 모듈(운전석·샤시·프런트엔드)을 생산한다. 

연간 생산능력은 45만대다. 한시간에 97대로 37초당 한대 꼴로 모듈을 

생산하는 셈이다. 이날 공장에서 만난 조봉희 모듈3공장장 차장은 "올해

 베이징3공장은 불량품 0개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도 뷸량률이 

연간 40만대 생산에 2대에 그쳤다"고 강조했다.

베이징모듈3공장은 품질 경쟁력 확보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부품이 뒤바뀌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듈 작업을 하는 작업자들은 

부품을 하나씩 조립할 때마다 바코드로 이를 읽고 있다. 

또 에어백, 각종 경고등, 시트벨트 등 수많은 전장 부품을 한번에 점검하는

 에코스시스템과 모니터링시스템, 식별등시스템을 활용하며 품질을 거듭 

체크한다. 
(뉴시스 9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최상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은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by 이남은 2016. 9. 23. 00:30
*간단한 키스위치로 효과적인 안전대책 마련


오므론이 제안하는 안전대책

전자록 도어스위치의 슬라이드 옵션에 장착된 록아웃키와 펜스 내부에 

유지보수 모드 전환키를 동일한 키로 병행하게 되면 이러한 작업자의 

실수를 예방할 수 있다. 상세운영 방법을 설명하자면, 우선 장비 및 

운전모드키 스위치를 유지보수 모드로 전환 한다. 이후 도어 오픈 신호를 

전자록 도어 스위치에 인가한다. 그 다음, 도어를 열고 슬라이드 옵션에

 있는 록아웃키를 빼서 펜스 안에 진입한다. 이후 장비 내부에 장착돼 

있는 세이프티 키셀렉터 스위치에 록아웃 키를 꼽고 유지보수 모드로 

전환해 작업을 진행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운영할 경우 작업자가 키를 

뽑지 않을 경우 유지보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자가 실수로 키를

 뽑지 않고 진입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며, 또한 키의 분실도 

방지할 수 있게 된다

(FA저널 내용 일부)

소견)펜스 안으로 진입할 일이 잦았던 작업자는 기존의 작업방식 보다 

펜스 안으로 들어가 안심되는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성 및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안전 확인 후 작업을 진행하기까지의 기타 

확인 절차도 줄어들어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얻게되여

베리굿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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