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반기에 접고 펴는 변신스마트폰”...HSBC


삼성은 수년 간 접는 화면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에 나섰고 ‘밸리프로젝트’

(Project Valley)라는 코드명으로 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하지만 삼성은 이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HSBC보고서는 “우리는 삼성이 (스마트폰)시장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당초 예상됐던 2017년보다 앞서 올 하반기에 접는 OLED스마트폰을

 소개할 것으로 본다. 접는 OLED스마트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을

 바꿀 킬러(나오자마자 산업을 변화시킬)기능을 제공하면서 삼성 스마트

폰사업을 변화시킬 것이다. 즉 (1)접는 OLED모델이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제품 차별화와 함께 (2)사용자들에게 더 작아진 단말기로 더 

큰 스크린사이즈를 사용하는 두가지 최고 경험을 제공하며 (3)이를 

통해 하나의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두 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접는 OLED스마트폰의 등장은 또한 패널제조

업체에서부터 장비업체, 재료공급자들에 이르는 OLED패널 전체 

공급망 성장에도 좋은 징조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고 쓰고 있다.

(전자신문 1월 8일 내용 일부)

소견)접는 디스플레이가 등장하면 날개돋친 듯 팔릴 것이란 전망은 

당연시되고 있다. 게다가 이 단말기는 그동안 태블릿을 사려던 사람들

까지 끌어들이게 될 것으로 예상되여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1. 1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