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3할 타자와 2할5푼 타자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내야안타 아니었으면 나도 2할9푼대 타자"
인터뷰 취지를 설명하자 양준혁은 대뜸 "(88만원 세대와 88억원 세대는)
한 끗 차이"라고 말했다. 한 끗 차이라니? 지금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통이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란 말인가. "1%의 가능성을 믿고 죽기
살기로 뛰다 보면 기회가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양준혁은
야구기자들 사이에서 땅볼치고 1루까지 가장 열심히 뛰는 선수로 유명했다.
"제 통산타율이 3할1푼6리인데 내야안타가 159개입니다. 아웃 될 것 같아도
1루까지 죽고 살기로 뛰는 거죠. 열심히 뛰면 상대 내야수도 다급해지기
때문에 에러가 나옵니다. 포수가 송구실책을 하면서 결승타가 되기도
합니다. 그게 없었으면 저도 2할9푼 타자에 불과했을 겁니다.
자세는 한 끗 차이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인 셈이죠. 단 1%의
가능성이라도 믿고 달려야 합니다."
(머니투데이 내용 일부)
소견)99%의 불가능만 보는 사람과 1%의 가능성에 주목하는 사람의
차이는 그 결과가 엄청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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