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확산이 산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산업용 로봇 도입과 물류 시스템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대표적 통신기업인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인공지능(AI) 기반 로봇을 미래 핵심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KT는 ‘디지털 전환(DX)’이라는 목표 아래 통신 업체 중에서 로봇 사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해 6월 현대중공업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산업용 로봇 시장 점유율 1위인 현대로보틱스에 500억원 규모 지분을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 KT와 현대중공업은 사업협력위원회를 통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이른바 ‘ABC’를 중심으로 로봇을 포함한 기업영업(B2B) 분야 DX 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조선비즈 3월 5일 내용 일부)

소견)AI 호텔 로봇은 공간 맵핑과 자율주행 등의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등 호텔 공간을 움직이면서 호텔 투숙객이 수건·생수 등 각종 객실용품을 요청하면 무인으로 배달까지 해준다.저렴한 AI로봇 중소기업에 응용을 희망함.

by 이남은 2021. 3. 14.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