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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기업' 3만개 줄었다…4곳 중 3곳은 창업 후 5년도 못 버텨
국내 기업 생태계가 활력을 잃고 있다. 문 닫은 기업은 급증하고 있지만 창업은
감소하는 추세다. ‘활동기업’(매출이나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 절반이 연매출
5000만원도 못 올리고 창업 후 5년을 버티지 못한 업체가 네 곳 중 세 곳에 이를
정도로 경영 환경이 나빠지고 있어서다. 그나마 창업해도 창업자의 60% 이상은
손쉬운 숙박업 음식점업 등에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경영 여건 악화로 창업가정신이 약해지고 있다며 창업이 활기를 띠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정부가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업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아 창업이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보험업(50.9%), 도·소매업(58.2%) 등 영세 기업이 많은 업종에서 생존율이 낮았다.
(한국경제 12월 24일 내용 일부)
소견)2013년 신생기업 중 2014년 활동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인 ‘1년 생존율’은
62.4%였고 창업기업 열 곳 중 네 곳꼴로 1년 만에 문을 닫았다는 의미이므로
근본대책 수립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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