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진산업 "차체 부품 경량화로 친환경 시장 점유율 높일 것"
아진산업의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2455억원,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 78%
늘었다. 서 대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2957억원, 영업이익
265억원으로 올해 4분기 실적까지 더해지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진산업은 지난 2001년에 자체 기술 개발 연구소를 설립했다.
최근에는 폴크스바겐 사태 등으로 연비 규제 기준이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가 주목 받는 것에 맞춰 부품 경량화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자동차는 무거울수록 연비 효율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무게를 줄이는
것이 친환경 자동차 기술의 핵심이다.
자동차의 무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품은 엔진과 차체이다.
엔진의 경우 전기자동차로 차량 시스템이 바뀌어야만 경량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차체의 경우 소재에 따라 무게가 달라진다.
(조선비즈 12월8일 내용 일부)
소견)아진산업은 탄소섬유와 알루미늄 등을 활용해 차체 부품의 무게를 줄여
친환경 차체 부품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는 계획이라 향후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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