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산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 부가가치·생산성 높여라  


“내년에 선보이는 가전 제품 모두에 와이파이(WiFi)가 장착됩니다.

 ‘깡통’처럼 지내던 가전이 소통과 진화를 하게 되는 거죠.” 

R&D, 마케팅 등 부가가치가 높은 분야에 경영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연구개발

 중심형 기업으로 탈바꿈하라는 조언(이형오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도 

나온다.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생산활동에 역량을 쏟아

부으면서 수익성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지적이다. 

이병기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자본의 생산성을 높이려면 ‘좀비 기업’

을 없애야 한다”면서 “생산성이 높은 기업이 그렇지 않은 회사를 사들이는 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신문 11월 28일 내용 일부)

소견)신현한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는 “한국은 인건비 때문에 저가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면서 “미국, 일본에서 철강업체 중 살아남은

 기업이 있듯이 인수·합병(M&A)이나 제품 품질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대안을 제시했는데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6. 11. 3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