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포스코 QSS 혁신활동, 상생협력 대표모델 정착

중소기업중앙회는 포스코와 함께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도입한 'QSS 혁신활동'이 상생협력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16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와 포스코는 2013년 'QSS 확산협약'을 맺고 포스코의 QSS 혁신활동을 중소기업에 전파하는데 주력해왔다. 'QSS 혁신활동'은 퀵 식스 시그마(Quick Six Sigma)의 약자로 포스코가 생산현장에서 추진해 온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 혁신인력 양성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포스코 생산현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컨설턴트들이 중소기업 제조현장을 직접 방문해 작업장 레이아웃 개선, 설비복원, 안전재해예방, 재고관리 등 현장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평균 79건의 불합리 개선과 6.7건의 설비고장 감소를 달성했고, 직원들의 환경개선 만족도는 38%에서 72%로 대폭 높아졌다. 특히 이들은 중소기업 혁신담당자를 직접 지정해 QSS 혁신활동이 종료된 후에도 혁신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머니투데이 8월 16일)
소견)중기중앙회가 지난해 QSS 혁신활동를 수행한 50개사를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업들은 평균 15%의 생산성 향상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고 불량률은 평균 2.1%포인트 감소했고 기업당 1억4400만원의 원가 절감도 이뤄 지속적인 개선활동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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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7. 8. 2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