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해 추진한 뿌리기업 맞춤형 제조로봇 공정연구 및 보급사업(이하 제조로봇 지원사업)으로 참여기업 생산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제조로봇 지원사업은 제조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의 도입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과 맞춤형 로봇 보급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4억5000만원의 사업비로 14개 기업을 지원했다.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은 로봇과 이미지 프로세싱을 적용한 가공라인의 로딩 자동화 연구, Screw 체결 고정에 대해 로봇을 적용한 조립 자동화 방안 연구 등 8개사에 로봇을 적용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전후의 작업공정을 비교 분석하여 생산성 향상 및 불량률을 감소시키는 최적화 방안을 도출했다.

(경남뉴스투데이 1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제조로봇 지원사업은 제조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의 도입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으로 뿌리기업 공정연구 지원과 맞춤형 로봇 보급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비용 절감,적극 검토바랍니다.

by 이남은 2021. 1. 13.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