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례서 배우자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 비해 저출산·고령화 및 저성장이 일찍

 시작된 유럽 국가에서는 여성 고용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 주도로 이뤄지기보다는 기업이 여성 고용을 위해 적극적

으로 참여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임러는 최장 10년 동안 출산·육아 휴직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또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집약단

시간근로, 호출근로 등 시간제 근로를 활용한다. 

네덜란드의 ING 뱅크는 근무시간과 장소를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

제도와 주 3일(24시간)이나 4일(32시간)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를 

시행하고 있다. 시간제 근로자는 모두 정규직이다.

(서울PN 8월28일 내용 일부)

소견)일본의 대표적인 화장품 회사인 시세이도는 1990년대 초반부터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했다. 자녀가 초등학교 3학년생이 되기 전까지는 

5년 동안 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적극

검토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