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1년 만에 부품단가 인하 요청


도요타가 1년 만에 부품단가 인하를 협력사에 요청했다. 실적 호조에도

 신흥국에서 신차 판매가 둔화되면서 차량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닛케이신문은 도요타가 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단가

 인하를 요청했다고 20일 전했다. 엔진 및 차체 구성부품을 공급하는

 1차 협력업체 450여개가 대상이다. 단가인하 요구 폭은 평균 0.5~1.5%

수준으로 전망된다.도요타는 하반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가 절감에

 다시 나섰다. 최근 자동차 시장 환경과 폴크스바겐과의 글로벌 넘버1 

경쟁 심화, 신기술 개발에 따라 비용지출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 진행하는 원가 개선이 경쟁력 원천”

이라고 말했다.친환경 및 신기술 개발 부담도 커지고 있다. 

도요타는 TNGA로 불리는 자동차 제조 기술 도입을 준비 중이다. 

올해 발매되는 신형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엔진과 차체 개량 비용이 비싸 원가 절감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전자신문 8월20일 내용 일부)

소견)TNGA로 불리는 자동차 제조 기술 도입를 위해 엔진과 차체 개선

비용과다로 원가절감으로 메꾸겠다고 하는데 귀추가 주목됩니다.










by 이남은 2015. 8. 29. 00:30

*권오준 회장, “혁신이 경쟁력… 현장에 답(答)있다”


권 회장은 “QSS+의 핵심이 되는 My M&S(Machine & Safety)를 통해

 조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개선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발현

되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먼저 광양 4고로에 들른 권 회장은 배상득 파트장을 비롯해 4고로 직원

들이 합심해 추진한 My M&S 활동 성과를 꼼꼼히 살폈다. 4고로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출선구 신(新) 개공기술 적용, 출선구 막음재인 머드

(mud) 재질 개선, 출선구 관통용 비트(bit) 성능향상 등 출선설비에 대한

 My M&S 활동을 펼쳐 설비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권 회장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생산성을 높여 일일 출선

횟수를 줄이고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 제선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내실 있는 QSS+ 활동으로 ‘POSCO the Great’

 달성에 열정을 쏟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안전’의 중요성과 ‘무한한

 창의’의 가능성을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능동적인 자세로 아이디어 

발굴에 힘써 성과창출의 속도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경제풍월 4월 10일 내용 일부)

소견)포스코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나온다. 현장의 열정이 회사 경쟁력의 

주춧돌이 된다는 자긍심을 갖고 혁신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한 것은

회장으로써의 동기부여를 위한 멋진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4.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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