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는 세금이 아닌 高생산성에서 나온다"


북유럽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원해주는 

사회보장제도가 갖춰진 '복지 천국'을 떠올린다. 하지만 최근 북유럽

 국가들은 복지 비용을 삭감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경제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과도한 복지 부담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솔베르그(55) 총리는

 15일 본지 단독 인터뷰에서 "기존 복지 수준을 유지하려면 활발한 

경제활동과 생산성 향상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했다.

"노르웨이는 간접세가 25%에 달하고, 법인세도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경제가 잘 돌아갔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의 

복지는 국민 세금이 아니라 활발한 경제활동과 높은 생산성에서 나온다."

(조선닷컴 4월 16일 내용 일부)

소견)"젊은 시절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은 노후에 나 역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노르웨이의 노인 70%가 자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극빈층에 해당하는 노인 인구는 거의 없다. 

젊은 시절 내는 세금이 노후에 돌아온다는 의미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by 이남은 2016. 4. 26. 00:30
*설비를 계획할 때, 필요이상으로 고성능인 것으로 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설비설계의 재조명

설비기술자(설계자)는 하나의 기계로 여러 가지 일을 시킬 수 있는 다기능의 설비가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 위에 속도도 높은 고생산성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변화가 심하고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현 시대에는 제품은 곧바로 사장되기 쉽다. 그 만큼 고성능 설비가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을 많이 본다. 이러한 시기야 말로 설비는 가능한 한 심플하고 단능기로 하여 그것을 연결시켜 가동시키자. 제품 등이 바뀌었을 때에는 그 기계들을 새로운 제품에 맞도록 고쳐 라인을 편성해 가면 경제적이고 대응도 신속하게 된다. 
, 현실적인 변화에 견디기 쉬워진다. “Simple is best”임을 명심하자.






by 이남은 2014. 11.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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