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제조업, 스마트공장이 답이다”



 시는 스마트공장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지역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사전 진단·분석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기업 부담은 없으며 14개 김해 기업들이 기업 현황 진단·분석을 통해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수립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신청을 받아 추진한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 희망 중소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전국에 시범공장 20여개를 구축할 계획으로 시는 기존 스마트공장이 시범공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사업에 선정되면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기존 4개 대학에서 수행하던 사업을 올해부터 인제대를 포함한 창원대, 폴리텍대학 등 도내 6개 대학으로 확대, 경남지역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유지관리, 고도화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특히 인제대는 2019년 하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단계별로 스마트 데모공장을 구축해 스마트공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시는 보다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스마트공장 확대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내달 6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허성곤 시장은 “현재의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선 스마트공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김해시는 관내 제조업체들이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으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전 세계는 지금 제조업 경기 침체에 따른 위기 탈출의 돌파구로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4차 산업혁명을 국가 전략으로 삼고 관련 산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중의 하나로 스마트공장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제조업 생산성 고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스마트공장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과 설계,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 ICT를 접목해 생산시스템을 최적화, 최소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화된 공장이다. 

(한국내추럴타임즈 2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의 제조업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기 위해선 스마트공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제조업체들이 스마트공장을 통한 제조혁신,로봇자동화로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되여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9. 2. 24. 00:30

*제조업 미래, 스마트공장이 답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대표 한국형 스마트공장인 동양피스톤은 자동차 엔진에 들어가는 피스톤을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는 자동화, 디지털화,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했고,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분석해 품질과 공정 이상 발생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있다. 이 회사의 스마트공장 구축과정을 보면, 단순히 관련 기술도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만든 것이 아니라, R&D로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구축방법을 찾아 이뤄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삼아 두 번째 대표 스마트공장에 두 개 기업을 선정해 추가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클린 에너지 기반의 스마트공장인 신성이엔지는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향상을 가져와 기계와 로봇이 협업하는 미래형 공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또 자동차 엔진부품 생산업체인 영신금속은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생산관리시스템(MES)을 통해 저비용, 고효율 스마트공장이 될 것이다.  

단순한 생산공정 자동화보다는 산업별 R&D를 통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해야, 수많은 중소·중견기업들이 자신들에게 적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스마트공장 고도화 기술개발 사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및 관련 R&D를 진행하면 이는 각 회사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적용할 수 있게 해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대기업이 아닌 중소·중견 기업에서 이처럼 좋은 선례를 만들고, 우리나라 현실에 적합한 스마트공장고도화기술을 지속해서 개발한다면, 많은 중소기업에 적용하고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타임스 11월 3일 내용 일부)

소견) 4차 산업혁명은 눈앞에 와 있고 각 분야에서 신속한 대응과 전략수립이 필요한 시점이다. 제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중소제조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모델을 찾고 적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by 이남은 2017. 11.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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