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공장, 자동화설비 도입 ‘생산성 향상’

하츠 평택공장은 경기도 평택시 진위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6만7,606㎡ 부지에 연면적 1만6,254㎡에 달하는 규모다. 이중 제조시설 면적은 7,684㎡, 사무실·연구실·기계실·창고 등 부대시설면적은 9,319㎡다.주요 생산설비는 △무인 자동 분체도장시스템 △프레스 △펀칭기(NCT) △절곡기 △자동절곡기 △용접설비 △조립컨베이어 등을 갖추고 있다.

생산품목은 △플래티늄·데코·시스템 레인지후드 △가스·전기 쿡탑 △전열교환기 △환기청정기 등이며 연간 60만대의 생산량을 확보하고 있다.권태완 하츠 생산본부장은 “특히 지난 3월 조립 및 판금공정 자동화설비 3기를 도입했다”라며 “이를 통해 생산성 50% 향상과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년 개관한 전시장은 110㎡ 규모로 꾸며졌다. 레인지후드, 쿡탑 등 약 40여개 하츠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kharn 8월 30일 내용 일부)

소견)후드·전열교환기·쿡탑 등 연간 60만대 생산하는 공기질관리 전문업체이며,매년 자동화설비를 도입(조립 및 판금공정 자동화설비 3기)하는 등 지속적인 생산성 50%향상,품질향상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20. 9. 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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