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와 GM이 자율주행 차 테슬라 우버 보다 앞선 이유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내비간트리서치(Navigant Research)가 보고한 

내용에는 자율주행차 부서가 있는 18개 회사에 대한 내용이 있으며,

 비전, GTM전략, 파트너사, 생산전략, 기술, 마케팅·유통, 제품성능, 

품질·신뢰도, 제품 포트폴리오, 지속력 등의 10가지 분야를 토대로 

자율주행 자동차회사 순위를 매겼다.

아래 결과내용에 따르면 포트와 GM이 '지도자'부문에서 1,2위를 했고

 전략과 수행 부문에서 모두 75점 이상을 받은 반면에, 테슬라는 

총점 64.5점으로 "컨텐더(Contender)"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우버는 

54.5점으로 '도전자' 부문에서 3위를 했다.

포드와 GM이 우버, 테슬라와 같은 기술전문 회사들을 제친 이유는 

기술발전 이상으로 중요한 요소로 적용되는 자동차 생산기술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비전' 부문에서 1위를, 웨이모는 '기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포드와 GM은 성공적인 상업 비지니스와 상위권 연구 

분석가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안전성'또한 자율주행차의 핵심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녹색경제 4월 7일 내용 일부)

소견)많은 회사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큰 아이디어를 갖고 있지만,

 그 아이디어는 '측정될 수 있어야(Scalable)' 한다고 밝혔고  "(테슬라 

CEO인) 일론은 큰 아디디어는 구축하기 쉽기만 그것을 제조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배우고 있다고 있고 향후 지켜봐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7. 4. 10. 00:30

*한국, 중국기업에 올라타는 `가마우지` 전략 시급


지금까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급성장 요인은 가격경쟁력으로만

 치부됐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중국 스마트폰은 국내 프리미엄

 제품과 맞먹는 성능과 가격경쟁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중국 시장점유율 1위 샤오미는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제품을 파는

 헝거마케팅, 주문자생산방식(OEM)과 온라인 소비자 직접 판매를 

통한 원가절감으로 고객을 늘리고 있다.

결국 국내 제조사는 중국 제조사의 마케팅 전략과 시장 소비 패턴 

변화를 읽는 데 실패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대형 유통망 위주

 전략을 소규모 판매점, 온라인 강화로 손질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처럼 중국 현지기업과 협력해온 대형 유통망을 삼성전자가 직접 

관할하면서 현지 유통 파워가 일시적으로 약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새로운 협력 비즈니스 전략을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이유다.

(전자신문 8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 우리나라의스마트폰 열세뿐만 아니다. 통신 분야 전반에 걸쳐 

중국과 협력을 비롯해 새로운 대중국 전략이 절실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3. 00:30

*아이패드에 필름 공급하는 업체 어딘가 했더니 바로…


최근 서울 성수동에서 만난 임종만 태성 대표는 "경쟁사들이 필름금형을

 외주 주는 데 비해 자체 금형공정팀을 구성해 기술경쟁력, 납기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금형기술이 향상되면서 기기의 모델

변경시에도 시제품을 만드는데는 단 하루면 충분하기 때문에 2~3일이

 걸리는 타사보다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태성은 TV, 휴대폰, PC 등 디스플레이기기의 보호필름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1997년 설립 돼 중대형TV를 비롯해 초소형 휴대폰 부품까지 약

 500여종의 필름을 글로벌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예컨대 애플사의 '아이패드 미니'에는 태성의 보호필름만 12종이 들어간다. 

기본적인 외관보호를 비롯해 절연, 방열 등 매달 200만달러이상의 필름을 

공급하고 있다. 임 대표는"모바일 쪽에서는 일반적인 기기에 2~20종 정도

필름을 공급하고 있으며, 어느 회사의 어떤 모델이든 태성의 제품이

안들어가는 제품을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며 "다품종 대량생산체계로 

글로벌수요자의 구미에 맞는 제품을 가공·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1월19일 내용 일부)

소견)필름은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작은 부품이지만 제품성능을 향상·

유지시키는 꼭 필요한 부품인데 자체 금형기술로 제작하여 기술및 가격 

경쟁력차별화로 히든 참피온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by 이남은 2015. 1. 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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