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0년 내 10대 분야 獨·日 수준 견인” 대부분 韓 주력 산업과 겹쳐 기업 ‘비상’


 결론은 중국이 더이상 ‘제조업의 블루오션’이 아니라는 것이다. 중소기업청

 중국협력관 사무실이 칭다오에서 내륙 쪽인 시안으로 이동 배치된 것도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싼 서부 내륙으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 특히 권 협력관은 지난 5월 중국 정부가 발표한 ‘제조 강국 2025’

를 주목해야 한다고 중국 진출을 꿈꾸는 국내 중소기업들에 조언한다.

권 협력관은 “중국은 제조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3단계, 30년 계획을 수립했다”

면서 “제조 강국 2025는 첫 단계 10개년으로 자동차, 조선 등 10대 분야 중점

 산업을 2025년쯤 일본과 독일에 근접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야심”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12월2일 내용 일부)

소견)문제는 중국이 추진하는 10대 중점 산업이 한국의 주력 산업과 상당 

부분 겹쳐 10년 후 한국 경제와 중소기업에 커다란 위기로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근본대책 수립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12. 11. 00:30

*“중국 이길 길은 고부가가치 사업뿐”


8대 수출산업 중 6개 中이 추월 ‘쇼크 코리아’

스마트폰·조선 등 대표 수출품 세계시장 점유율 中에 역전당해

지난해 우리나라 6개 간판 수출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중국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제조업이 추격형

전략을 바탕으로 가격경쟁력과 기술력까지 갖춘 ‘제조업 2.0’ 

시대에 진입한 결과라고 입을 모은다. 이 같은 진단은 그동안 우리 

수출 산업의 강점이던 가격경쟁력 대신 고부가가치 산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주문이기도 하다. 

(서울신문12월9일 내용일부)

소견) 중국보다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부가가치제품, 

자기 브랜드나 자기 디자인( original design manufacturing )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이 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4. 12.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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