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률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이는 수준에서 이제 한 단계 더 진화해야 합니다.”
중소기업 학계 전문가들은 정부와 대기업이 나서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전환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해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품질과 생산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제 데이터와 시스템 관리로 지원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전문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공장 전환 지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4일 임채운 서강대 교수(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는 “현재까지 중기부가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지원 방향은 긍정적으로 본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줬다”며 “삼성전자 포스코등 대기업도 지원에 나서면서 스마트공장 보급에 한층 속도가 났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1월 25일 내용 일부)

소견)중소기업들 사이에서 품질과 생산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이제 데이터와 시스템 관리로 지원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 50명정도의 중소제조기업은 데이터보다는 품질과 생산성이 시급합니다.

by 이남은 2021. 1. 2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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