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 만난 공장, 생산 효율 짱짱하네


스마트공장은 기획, 설계, 생산, 유통, 판매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공정에

 IT기술을 적용해 자동화와 정보화를 구축한 공장이다. 스마트공장을 

접목한 기업은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전체 생산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경영이익을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부품업체 A사는 지난해 스마트공장 개념을 적용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사 직원들은 

생산공장에 설치된 대형 모니터와 바코드 작업지시서를 통해 실시간

으로 부품 유형, 생산량 등 파악할 수 있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기계부품 제조업체 B사도 올해 

생산성이 20%, 내년에는 30%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B사 직원들은 대형 모니터 등으로 실시간 제품도면이나 공정과정을

 파악, 제품조립 시간을 25% 이상 단축시켰다.

(부산일보 9월3일 내용 일부)

소견)스마트공장은 현재 제조업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나 실질적 수익성 향상이 전재 조건이 

되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15. 9. 10. 00:30

*제주도, 내년 전기차 상용화 ‘원년‘, 해상풍력단지 국내 최초 착공

제주도청이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30년 재생에너지로 100% 도내 수요전력을 공급하고 37

1000대에 달하는 자동차를 100% 전기차로 바꾼다는 야심찬 

계획은 원희룡 도지사를 사령탑으로 맞이하며 힘을 받고 있다.

원 지사는 최근 있은 신년 합동 인터뷰에서 바람으로 전기를

 만들고, 바람으로 자동차가 달리고, IT 기술을 접목해 전기를

 똑똑하게 쓰고, 생활 속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스마트그리드 비즈니스 도시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청은 내년에 100MW급 해상풍력단지를 착공한다. 

육상풍력90MW을 본격 가동하고 62MW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제주도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풍력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에너지경제 12월28일자 내용일부)

소견)원전하나 줄이기 활동일환이므로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에서는 대형풍력이 아니라 소형 풍력으로 육상뿐만아니라 

해상에서도 적극적용하면 좋겠습니다






by 이남은 2014. 12. 3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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