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생진 대표는 1978년 금호타이어에 입사해 2007년 금호그룹 전무로 승진한 고졸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재직 기간 동안 18,600건의 아이디어와 발명 등으로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의 공로로 훈장 2회, 대통령상 5회, 사장표창 52회, 사내 특진 7차례를 거듭하는 등 일명 ‘제안왕’으로 불리는 혁신의 대명사이다.

윤대표는 특강에서 “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또, 퇴직 후 회사에서 공부했던 이론과 금호석유그룹의 지원으로 10년간 자동차 발전기 등을 시험 제작하는 등 말할 수 없이 고생했던 과정도 설명한다. 특히“대한민국이 초일류국가가 되는 방법은 첫째는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로 세계 경제 대국이 되는 것이고, 둘째는 남북연합을 통해 전쟁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것이고, 셋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뉴딜정책의 핵심이 그린뉴딜 정책이 될 것이며, 이 기술이 호남에너지 혁명으로 시작, 한국 경제는 물론 남북경협에 물꼬를 트고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를 예방하는 기술이 됐으면” 하는 내용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새전북신문 7월 20일 내용 일부)

소견)나는 한 번이라도 세상을 긴장시켜 본 적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인간은 오늘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에서 자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끈임없는 노력을 하루라도 게을리 하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진다는 제안왕다운 발상입니다.

by 이남은 2020. 7. 23.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