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년간 7만명 신규채용…일자리 창출법


우리나라의 기업활력을 위한 특별법(원샷법)이 벤치마킹한 일본의 

산업재생법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성공 모델로 평가받는다. 

기업들이 채용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생산성 향상으로 결국은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사업재편 승인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평균 37% 증가했고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율도 74% 올랐다.

대표적 사례로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과 히타치의 분할합병을 꼽을 

수 있다. 두 회사는 신흥국의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양사가 

경쟁하던 화력발전부문을 떼어내 2014년 새로운 통합 기업으로 

출범시켰다. 양사가 각기 갖고 있던 해외 영업망을 통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일감을 따냈다. 미쓰비시는 주로 동남아와 중동시장에서, 

히타치는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고 있었다. 

(뉴스1 8월 14일 내용 일부)

두 회사에 분리돼 있던 생산라인도 통합하여 생산비는 절감되고 

수주량은 많아지면서 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간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by 이남은 2016. 8. 2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