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으로의 힘찬 도약, 중국 제조 2025 

많은 인구수뿐만 아니라 무시무시한 속도로 발전하는 중국. 중국이 이번엔 제조업에 눈을 돌렸다. 야심찬 정책 중국 제조 2025는 제조업 활성화를 목표로 발표한 산업고도화 전략이다. 2025년 제조 초강대국이면서 기술 자급자족을 달성한 중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많은 공장 중에서도 유독 큰 규모만큼이나 대단한 기술을 자랑하는 장쑤성의 헝커신재료유한회사을 찾았다. 그러나 이곳에는 근로자보다도 더 특이한 것들이 눈길을 바로잡는다. 바로 다름 아닌 자동화 시스템! 운송뿐만 아니라 보관 역시 입체 자동 창고에서 이루어진다. 연간 생산량 80만 톤에도 거뜬한 공장의 비밀은?! 

4차 산업 혁명의 선두주자, 독일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의 선두주자답게 압도적 기술과 정책으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독일의 기업들. 그중에서도 바덴 뷔르템베르크에 위치한 세 기업, 메르클린, 사이버 밸리, 프라운호퍼를 방문한다. 이렇게 방문한 세 기업에는 모두 공통점이 있었다.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비록 기업의 분야는 달라도 각자 도입한 그 ‘똑똑한 공장’ 덕택에 확실한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다.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지금까지 고민이나 어려운 점, 시행착오는 없었을까? 어떤 곳에서도 쉽게 듣지 못했던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찾아 독일을 방문했다.

(비즈엔터 12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기업 LS산전. LS산전 청주 1사업장은 스마트 팩토리 기술 도입으로 확실히 편리한 근무 환경을 맛보고 있었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공장을 목표로 한다는 데 로봇으로 작업한다면 공장에 불을 꺼도 문제가 안되며 에너지 절감까지 된다.

 

by 이남은 2019. 12. 28.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