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비용절감"낭비의 원인 재고부터 줄여라"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2010년 1000만대 리콜을 극복하고 최근 3년

 연속 연간 1000만대 판매 돌파, 10%대 영업이익을 내며 다시 업계 

정상을 노리고 있다. 도요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낭비 제거다. 

특히 도요타는 일정 수준의 재고를 모두 낭비로 규정했다. 

생산 라인을 멈추면 가동률이 떨어져 안 된다는 무의식적 생각, 재고는

 많아야 안심이다 라는 생각을 잘못된 것이라 판단했다.

불필요한 제품 생산에 원재료와 부품이 투입돼 현금이 묶이는 것은 

물론 완성 제품을 보관할 용기나 박스, 팔레트, 운반 차량이 늘어나야 

하고 넓은 창고 보관 등의 물류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자금 흐름이 안 되면 그만큼 조달 금리도 높아진다. 도요타는 이것을 

연못과 그 속에 잠겨 있는 돌덩어리에 비유했다. 과다 생산으로 연못

(공장)에 물(재고)이 많으면 문제(제품 불량, 기계 고장, 잉여 인원 등)

가 잠겨 보이질 않는다. 이런 물(재고)을 퍼내야 문제거리가 보이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인천 차체 부품 제조업체인 A사는 부진한 내수시장과 동종 업종 간 

경쟁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내부 원가 및 비용 절감을 추진해왔다.

문제는 내부 인력을 중심으로 하는 절감 활동을 추진하니 업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부서 간 협조 부족 등으로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하는 답답한 상황이었다. 해결책을 찾던 A사 대표는 컨설팅을 활용

하기로 하여 성과를 거뒀다.

(MK증권 6월 7일 내용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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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남은 2017. 6. 9.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