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섬산련 회장 "봉제산업, 3D업종 아닌 혁신산업"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를 이끄는 성기학 회장이 서울 소재 

봉제업체 대표 26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영원무역 베트남 남딘공장으로

 초청해 최첨단 공정을 소개했다.  

국내 봉제업체 대표들은 영원무역의 봉제공정이 모듈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공장자동화 등을 직접 확인했고 악취,

먼지 등이 없는 깨끗한 공장 생산시스템을 둘러보면서 국내 봉제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영원무역이 도입한 봉제공정의 모듈화 시스템은 라인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을 줄이고, 비숙련공도 숙련공과 함께 투입해 숙련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뉴데일리 경제 1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 자동화와 근무환경 개선으로 봉제공장이 3D업종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 유사회사에 전파가 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12. 3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