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애플워치에 숨겨진 '디테일' 5가지…"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라"
애플은 미국 현지에서 기술자를 직접 투입해, 애플워치 진열용 원목
쇼케이스 위치와 제품 진열 순서까지 꼼꼼하게 체크했다.
① 애플워치만을 위해 개발된 전시 쇼케이스
② 애플워치, 판촉 집기류 100% 해외에서 공수
③ 단순하면서도 아름다운 포장 패키지
④ 에디션, 시계 케이스조차 ‘명품’처럼
⑤ 10초면 시계줄 교체 ‘끝’
애플워치에 숨겨진 또하나의 특징은 시계줄(밴드)이다. 많은 사람이
시계를 구입하면서 시계줄의 사이즈를 조절하는 것을 불편해 한다.
보통 명품시계의 경우 특수장비가 필요해 일반 시계수리점에 가면
수리하지 못하고 허탕을 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수리점을 찾을 필요없이 사용자가 직접 사이즈를 줄이거나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다.애플워치의 본체와 시계줄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나서
힘을 주면 쉽게 시계줄이 빠진다. 실제 애플워치를 사용해 시계줄 사이즈를
조절하는 데는 30초가 채 걸리지 않았고, 시계줄 교체에는 약 12초가
소요됐다. 별도의 도구를 쓰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밴드 교체가 가능하다.
(조선비즈 7월5일 내용 일부)
소견)애플워치는 사용자가 직접 쉽게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고안해서 제품에 응용하는 것등 우리도 한수배워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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