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본업 충실한 것이 성공비결"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은 “헤지펀드 대응 능력은 없지만 본업에
충실해서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선의 기업방어”라며 본업
에서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나바 회장은 산업용 로봇시장을 석권한 비결로 본업에 집중했다는
점을 들었다. 화낙은 올해로 설립 60년이 됐지만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았다. 처음 시작했던 자동화설비, 산업용 로봇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왔다.
화낙의 고집스러운 `한우물 파기`는 기술력 확보, 신뢰성 향상으로 이어졌다.
이나바 회장은 신기술을 제품에 반영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전자신문 7월 30일 내용일부)
소견)지속적인 인건비 상승과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생산공장 로봇화,
자동화가 필수적 요소가 될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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