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올인원 시대…물놀이장·캠핑장 등 차별화 전략


여름 분양시장이 막이 오르자 건설사들 간의 자존심을 건 커뮤니티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여름 피서철을 맞아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특화
 아파트를 선보이는 등 실수요자 잡기에 나선 것이다.
입주자 외에 친척이나 지인들이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호텔급 게스트하우스
부터 실내 수영장, 워터파크, 클라이밍(암벽등반)시설, 캠핑장까지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올인원(All In one) 커뮤니티’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이 이달 경북 경주시 현곡지구에서 분양하는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경주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과 야외 물놀이장 등 7가지
 주제로 이뤄진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단지 진입로와 연결되는 실내 수영장은 25m 레인 3개와 유아풀장이 
마련되며, 야외에서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주의 전통적 경관을 형상화한 석가산 테마파크와 계절별 
특색을 적용한 7가지 테마가든도 조성된다.
(뉴스토마토 8월1일 내용 일부)
소견)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고려하여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약 6000㎡규모의 대형 테마공원과 
야외 물놀이장, 텃밭, 산책로 등을 조성할 예정이라 인기가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by 이남은 2016. 8. 1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