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빵' 전쟁서 승리한 파리바게뜨…"육송빵·빅뱅 전략 통했다"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의 무덤이라고까지 불리는 치열한 중국 시장

에서 파리바게뜨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까다로운 중국인의 입맛을 

공략한 '육송빵'과 '한류' 열풍을 접목한 '빅뱅 마케팅' 등 현지 맞춤형

 전략이 파리바게뜨의 중국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는 관계자는 "국내 식음료 프랜차이즈 업체 중 중국에서 

10년 이상 버틴 기업이 없다"면서 "철저한 시장 조사에 기반한 현지화 

전략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 마케팅 등 현지 맞춤형 사업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의 각축장

으로 불릴만큼 변화 속도가 빠르다. 

(뉴데일리경제 5월 3일 내용 일부)

소견)현재 중국 파리바게뜨 매장의 현지화 제품 비율은 30%에 달하며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링허우(九零後, 중국의 90년대생을

 지칭) 세대를 공략한 월트디즈니·YG엔터테인먼트와의 맞춤형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는데 우리나라 중국진출한 업체들 벤치마킹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6. 5.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