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에 인공지능 적용한다


페이스북 인공지능은 메신저에서 쓸 수 있는 '챗봇'에 적용된다. 

메신저에서 대화하듯이 챗봇에게 원하는 것을 요청하면, 이를 처리해 

주는 것. 메신저를 통해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내일 날씨 확인 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다.마크 저커버그는 "많은 이가 업체에 전화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처럼 업체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챗봇 엔진도 함께 공개했다. 개발자는 이를 사용해 원하는 챗봇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최근 O2O가 뜨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전화보다 메신저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 때문이다. 예전에는 짜장면을 주문하려면 전화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에서 터치 몇 번으로 할 수 있다. 굳이 전화할 필요가

 없다. 피처폰 시절에는 문자메시지, 스마트폰 시절에는 메신저가 

주요 소통 수단이다 보니 점점 전화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다.

(동아닷컴 4월 13일 내용 일부)

소견)국내처럼 메신저 가입자를 활용한 플랫폼이 아닌 메신저 채팅창에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해결할 수 있는 진정한 메신저 플랫폼이라 기대가 됩니다








by 이남은 2016. 4. 22.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