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존에 운영했던 ‘시장품질개선혁신 태스크포스(TFT)팀’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동안 고객의 안전과 직결된 품질 불만 사례를 일원화하여 데이터화할 계획이다.
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시장 품질 정보 조직과 문제 개선 조직을 통합하는 등 품질 문제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초부터 별도의 시장품질개선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과거 차량과 관련된 고객 민원이 발생하면 해당 부문팀이 일부 정보를 독점적으로 활용하거나 해당 부서 내에서만 해결했다.
하지만 고객과 시장의 품질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 참여했던 연구소를 포함해 판매 후 차량 정비를 담당하는 서비스 부문까지 전 부문의 조직 간 장벽을 허물 계획이다.
이는 품질과 연관된 유관 부서 간에 정보와 문제를 공개해 이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근 현대·기아차는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세타2 GDi 엔진 리콜 관련 충당금 3조3600억원을 올해 3분기 실적에 반영키로 했다.

(뉴스웨이 10월 21일 내용 일부)

소견)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기존에 운영했던 ‘시장품질개선혁신 태스크포스(TFT)팀’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동안 고객의 안전과 직결된 품질 불만 사례를 일원화하여 데이터화할 계획이다.리콜및 품질 클레임 내용및 개선내용 실시간 공개해야 합니다.

by 이남은 2020. 10. 26.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