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 너도나도 ‘생계형 사장님’


지난해 20대 청년층과 60세 이상 노년층의 창업이 30~50대 중장년

층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이나 우량 중소기업 

등 특별한 기술이나 아이템이 있어서가 아니다. 대부분 식당, 카페

옷가게 등을 차렸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과 은퇴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생계형 

자영업자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삼규 통계청 경제총조사과장은 “20대 창업은 음식점과 커피숍

의류 소매업에서 두드러지게 늘었고 60세 이상의 경우 도소매업과 

세탁소, 미용실 등 개인 서비스업이 많았다”면서 “청년들과 노인들이

 일자리 찾기가 어려워져 생계형 창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9세에서 60세가 된 사람이 10만명 가까이 됐던

 것도 60세 이상 창업이 늘어난 원인으로 꼽힌다

(서울신문 10월 1일 내용 일부)

소견)청년과 노인의 창업은 대부분 영세 자영업으로 경기 변동에 

취약해 실패 가능성이 높은것에 대한 근본대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by 이남은 2015. 10. 1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