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소비자 행동과 구매 패턴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s)까지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제조업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제조업의 매출이 줄거나 위축되고 수익이 나빠진다고 말할 수 있을까? 2020년을 돌이켜 보면 제조업의 실적은 더 좋아진 기업도 있고 그렇지 않는 기업도 있다. 미리 미리 준비한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의 차이가 경영 성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제조업의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을 대칭(對稱, symmetry)하여 불릴 정도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다양한 센서에서는 수많은 데이터가 생성되고, 각 설비에서는 다양한 연결을 통해 데이터가 모아지고, 생산 현장에서는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을 통해 데이터가 활용되고 실시간 분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데일리 1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CPPS(Cyber Physical Production System)는 스마트팩토리의 핵심이며, Feedback(자동조절원리)은 핵심 기능이고 최적화된 운용(Optimized Control)은 궁극적인 목적이다.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by 이남은 2021. 1. 26. 00:0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