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섬산련 회장 "봉제산업, 3D업종 아닌 혁신산업"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를 이끄는 성기학 회장이 서울 소재 

봉제업체 대표 26명을 자신이 운영하는 영원무역 베트남 남딘공장으로

 초청해 최첨단 공정을 소개했다.  

국내 봉제업체 대표들은 영원무역의 봉제공정이 모듈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부터 컴퓨터를 이용한 공장자동화 등을 직접 확인했고 악취,

먼지 등이 없는 깨끗한 공장 생산시스템을 둘러보면서 국내 봉제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영원무역이 도입한 봉제공정의 모듈화 시스템은 라인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불량률을 줄이고, 비숙련공도 숙련공과 함께 투입해 숙련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뉴데일리 경제 12월 23일 내용 일부)

소견)공장 자동화와 근무환경 개선으로 봉제공장이 3D업종이라는 

이미지를 불식시켜 유사회사에 전파가 되기를 바랍니다.








by 이남은 2015. 12. 30. 00:30

*대공업, 시트 제조 특허 취득으로 생산성과 품질 향상 ↑


현대공업이 획득한 이번 특허는 자동차 시트 외피의 결합판과 충전체의

 절개판을 상호 결합하는 것이다. 현대공업은 이 제조기술을 통해 제품

 생산 시 과거 대비 제품의 견고함과 공정의 정밀성이 높아져 생산제품의

 불량률 저감, 생산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술은 세부적으로 자동차 시트의 폴리우레탄폼과 발포 폴리프로필렌

 등 충전체를 외피에 결합함에 있어서, 결합판과 절개구라는 개념을 

도입해 상호 결합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충전체와 외피간의 견고하고 

정밀한 밀착이 가능하다.

기존의 자동차 시트 제조방법은 후크 등 성형된 구조의 결속력에 전적으로 

의존해 충분한 부착강도와 부착 내구성을 확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특허를 받을 기술을 활용할 경우 충전체와 외피 간 부착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외피와 충전체 간 부착과정에서 부착 위치가 정확하게

 유도돼 생산성은 물론 부착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신문 8월 11일 내용 일부)
소견)이번 특허를 통해 주요 원자재의 결합 효율화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된것을 보여주게되었습니다








by 이남은 2015. 8.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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